<서울남부교회-4-13(월) 사도행전 26장> 

샬롬! 부활절 후 첫 월요일, 금주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총이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계속, 코로나-19 소멸과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1) <행26장 내용개요> 

①헤롯 아그립바 2세와 누이 버니게가 총독 베스도와 함께 재판정에 앉아서 바울에게 변론해 보라고 말함(1) 

②사도 바울이 자기 변론을 함(2-23<자신의 성장과정 및 자기 소개(4-10),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구세주로 믿게 된 과정 소개(11-18), 사명을 받고 전도한 과정 소개(19-23>) 

③바울의 말을 듣던 중 베스도가 바울에게 많은 학식이 너를 미치게 하였다고 크게 말함(24) 

④이에 바울 사도는 자신은 진리를 말하고 있음이라고 하며, 베스도 곁에 있는 아그립바 왕에게 왕은 유대인이기 때문에 자신이 말한 것을 다 알고 계시지 않느냐고 말함(25-27) 

⑤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자신을 전도하고 있느냐? 고 말함(28) 

⑥바울이 ‘맞다’고 답변하면서 자신이 전한 모든 것이 진리이므로 모두 받아들이기를 원한다고 말함(29) 

⑦이에 아그립바와 총독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나가면서 서로 바울에게 죄가 없다고 말함(31) 

⑧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바울이 황제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다면 석방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함(32) 

2) <연구> 

▶사도행전 26장을 보면 바울은, 아그립바와 베니스 총독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죄가 없는 사람이라는 결정을 받았기 때문에 그날 풀려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미 사도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로서 황제에게 재판을 요청했기에 로마로 보내졌었다.... 

그런데 그날 석방되지 않았었기에 바울은 꿈에 그리던 로마로 가서 약 7년을 복음을 전하였고, 마침내 로마는 바울의 전도로 AD 313년 기독교 국가가 되었던 것이다. 

오, 주여!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고 은혜가 됨을 깨닫습니다.

【시편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