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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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14 08:08 조회5,9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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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4-14(화) 사도행전 27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계속, 코로나-19 소멸과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1) <내용개요>
①바울이 로마로 가서 황제에게 재판을 받으려고 아우구스투스 부대의 백부장 ‘율리오’의 호송 아래 다른 죄수들과 소아시아 연안을 항해하는 아드라못데노 배에 승선, 이때 누가와 아리스다도 바울을 돕기 위해서 같이 승선함(1-2)
②연안을 따라서 항해하다가 무라 항구에서 로마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배에 옮겨 탐, 그러나 악천후로 고생하다가 겨우 그레데섬 미항에 도착함(3-8)
③바울이 모든 사람들에게 금식 절기가 끝나는 계절이어서 풍랑이 예상되어 생명과 배에 큰 손상을 입을 것임을 걱정함.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보다 바울을 말을 더 신뢰함(9-11)
④풍랑을 피하기는 미항보다는 뵈닉스가 좋다는 다수의 의견을 따라 항해를 강행하다가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서 표류하기 시작함(12-19)
⑤풍랑으로 도저히 살 소망이 없을 때 바울이 하나님이 보낸 천사의 음성을 듣고 모든 사람들에게 배만 파손되고 생명을 건질 것이라고 말함(20-25)
⑥표류 14일째, 배에 타고 있던 276명 전원이 배를 버리고 간신히 섬에 상륙하는데 백부장 율리오가 바울을 각별히 대함(26-44)
2) <연구>
▶사도 바울은 로마로 가는 길에서
①풍랑의 위험,
②풍랑 속에서 죄수들이 탈출할까 두려워서 죽이려는 군인들의 위험,
③겨우 상륙한 멜리데섬에서 맹독을 가진 독사에게 물리는 위험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때마다 지켜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성도님들에게도 같은 은총이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행27:23-25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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