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일 말씀나눔 [고린도전서 1장]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0년 5월 2일 말씀나눔 [고린도전서 1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02 08:34 조회5,381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5-2(토) 고린도전서 1장> 샬롬! 5월의 첫 토요일, 주 예수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 고린도전서는 사도 바울이 A.D 55년 경, 제3차 선교여행 중 에베소에서 5년 전 제2차 선교여행 중에 세운 고린도교회에 분쟁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낸 두 번의 서신 중 첫 번째 서신이다. 핵심 구절은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는 1:10이다. 

 

①고린도교회를 향한 인사와 축복 기원(1-3) 

 

②고린도교회의 신실한 초창기 모습(4-9) ③분쟁을 그치라고 권고함(10-17) ④고린도교회의 잘못은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첫 신앙의 감격을 잃고 벌써 교만해 진 것이라고 지적함(26-29) ⑤신앙회복을 권면(30-31) 2) <연구> ▶고린도교회의 분쟁은 신앙의 미숙함(3:3-4)과 교만(4:7-8)으로 인한 다툼 : ①바울은 고린도교회 분쟁을 듣고 교인들이 서로 자신들에게 복음을 전한 사역자 중 바울, 아볼로, 게바(베드로) 중에 누가 더 위대하다고 하다가 서로 적대감이 생겨서 분쟁이 발생된 것임을 알았다.(1:12) ②이에 바울은 파당을 지은 세 무리들과 그들의 다툼이 싫어서 자신들을 오직 그리스도파라고 하는 교인들 모두에게 신앙인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멈추라고 하였다.(3:3-5,22-23,4:6) 

 

③그리고 교회 분쟁의 원인을 교만이라고 분명하게 지적하며, 진정한 신앙인의 도가 ‘낮아짐’ 곧 ‘겸손’임을 밝혀주었다.(4:9-14) 3)

 

<결론> 사역자든 성도든 ①신앙이 미숙하거나, ②참되지 않으면 교만해 져서 겉으로는 예수님의 복음을 말하나 속은 -자기자랑, -탐욕, -이기심으로 가득 찬 상태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이는 참으로 불행이며 먼 옛날 고린도교회만 아니라 지금 시대 교회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고린도전서의 가르침을 통해서 피차 자신들을 돌아보고 잘못됨이 있는가를 발견해야 한다. 만일 있으면 빨리 돌아서서 참된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