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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일 말씀나눔 [고린도전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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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02 08:34 조회5,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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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5-2(토) 고린도전서 1장> 샬롬! 5월의 첫 토요일, 주 예수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 고린도전서는 사도 바울이 A.D 55년 경, 제3차 선교여행 중 에베소에서 5년 전 제2차 선교여행 중에 세운 고린도교회에 분쟁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낸 두 번의 서신 중 첫 번째 서신이다. 핵심 구절은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는 1:10이다. 

 

①고린도교회를 향한 인사와 축복 기원(1-3) 

 

②고린도교회의 신실한 초창기 모습(4-9) ③분쟁을 그치라고 권고함(10-17) ④고린도교회의 잘못은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첫 신앙의 감격을 잃고 벌써 교만해 진 것이라고 지적함(26-29) ⑤신앙회복을 권면(30-31) 2) <연구> ▶고린도교회의 분쟁은 신앙의 미숙함(3:3-4)과 교만(4:7-8)으로 인한 다툼 : ①바울은 고린도교회 분쟁을 듣고 교인들이 서로 자신들에게 복음을 전한 사역자 중 바울, 아볼로, 게바(베드로) 중에 누가 더 위대하다고 하다가 서로 적대감이 생겨서 분쟁이 발생된 것임을 알았다.(1:12) ②이에 바울은 파당을 지은 세 무리들과 그들의 다툼이 싫어서 자신들을 오직 그리스도파라고 하는 교인들 모두에게 신앙인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멈추라고 하였다.(3:3-5,22-23,4:6) 

 

③그리고 교회 분쟁의 원인을 교만이라고 분명하게 지적하며, 진정한 신앙인의 도가 ‘낮아짐’ 곧 ‘겸손’임을 밝혀주었다.(4:9-14) 3)

 

<결론> 사역자든 성도든 ①신앙이 미숙하거나, ②참되지 않으면 교만해 져서 겉으로는 예수님의 복음을 말하나 속은 -자기자랑, -탐욕, -이기심으로 가득 찬 상태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이는 참으로 불행이며 먼 옛날 고린도교회만 아니라 지금 시대 교회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고린도전서의 가르침을 통해서 피차 자신들을 돌아보고 잘못됨이 있는가를 발견해야 한다. 만일 있으면 빨리 돌아서서 참된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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