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5-15(금) 고린도전서 14장> 

샬롬!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은총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가득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금주에도 1,2,3부 예배를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실천하여 드립니다. 

①다중시설 근무 모든 성도의 가족들과 

②연로한 부모님을 모시는 가족

③열이 있는 성도의 가족들은 5월말까지 가정예배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1) <내용개요> 

본장은 12장에서부터 계속된 성령의 은사에 대한 가르침 중 예언과 방언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다. 

당시 고린도 교회 내에 성행하고 있던 방언은 통역의 은사가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스러운 것이었으며, 지나치게 방언의 신비함에 몰두하다가 성령의 다른 은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발생한 정도였다. 

그리하여 교회의 질서까지 위태롭게 된 것이다. 이에 바울은 본장을 통하여 방언의 올바른 의미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①좋은 일을 하고 영적 은사를 사모하면서 특히 예언 곧 성경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라고 함(1) 

②기도할 때 사용하는 방언의 올바른 사용과, 성경 말씀을 전하는 일에 관하여 가르침(2-19) 

③교회에서 개인기도 외에는 방언으로 말하지 말고, 예언 곧 성경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을 하라는 함(20-25) 

④예언 곧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사모하면서 방언도 하라 그러나 질서 있게 하고 품위 있게 하라는 가르침(26-40)

2) <연구> 

▶고전14:1의 ‘예언’은 영어로 prophesy인데 그 뜻이 일반적으로는 ‘예언하다’, ‘예측하다’이지만 고대 영어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을 알기 쉽게 풀이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3) 결론

은사에 관한 결론은 은사를 사모하여 받아 사용하되 질서를 지키고 품위 있게 하라는 가르침이다.

 【고전14:39-40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