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8일 말씀나눔 [고린도후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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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18 08:19 조회5,3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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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5-18(월요일) 고린도후서 1장>
샬롬! 월요일 아침,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할렐루야-
1) <내용개요>
①고린도교인들에게 인사(1-3)
②환란 중에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림(3-4)
③환란(복음을 방해하는 무리로 인한 생명의 위협)은 있지만 언제나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감사(5-11)
④고린도교회 일부가 바울 사도의 사도적 권위를 험담하는데 자신은 예수님이 세워주신 사도이며, 사도직을 행할 때 진실하게 행하였다고 밝힘(12)
⑤모든 진실은 예수님이 세상을 심판하시러 오실 때 드러날 것이기 때문에 그때는 사도 바울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의 오해가 풀릴 것을 확신있게 밝힘(13-14)
⑥고린도교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 마게도냐로 선교 갈 때, 또 선교를 마치고 귀환할 때 두 번이나 고린도교회를 방문할 계획을 세웠었다는 것을 말함(15-16)
⑦그러나 그 방문을 철회하였는데 그 이유는 경솔한 결정이었기 때문도 아니고 또 말로만 간다고 했다가 가지 않은 것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하나님도, 예수님도 이랬다, 저랬다하는 분이 아니며, 성령과 함께 하는 사도인 바울 자신도 경솔한 사람이 아니라고 함(17-21)
⑨철회 이유는, 사랑하기 때문에 직접 가서 꾸중하거나 간섭을 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다려 주기 위함이었다고 함(22-24)
2) <연구>
①고후1:17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현대어번역) “내가 이런 계획을 세우는 데 경솔히 했겠습니까? 내가 이기적인 동기에서 경솔하게 계획을 세우고 쉽게 "예, 예" 했다가 같은 입으로 금방 "아니오, 아니오" 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3) 결론
고전 1장은 고린도교회에 발생한 문제 해결을 위한 사도 바울의 사랑이 가득 담긴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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