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5-26(화요일) 고린도후서 9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 

①헌금은 미리 준비하는 것임을 가르침(1-5) 

②헌금을 인색하게 드려서는 안 되는 이유는 드린 만큼 복을 받기 때문이지만, 그러나 분명하게 알 것은 헌금의 액수는 근본적으로 자신이 결정할 문제라는 것과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6-7) 

③헌금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복을 받고 그 의로운 행위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는 것(8-9) 

④헌금을 하면 드린 자신도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바쳐진 헌금으로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10-13) 

⑤헌금을 드린 사람은, 바쳐진 헌금을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를 함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된다는 것(14-15) 

2) <연구>

 【고후9:9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는 시편112:9의 인용문이며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헌금을 하는 사람의 의는 영원히 빛날 것이라는 말씀이다. 

3) 결론 

고린도 교인들이 관대함과 즐거움으로 헌금할 때 

①예루살렘 사람들의 현실적인 궁핍이 채워지며, 

②그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③예루살렘 신자들과 이방 교회 사이에 있던 반목을 깨뜨리고 형제애와 참된 화해를 이루게 될 것이며, 

④선행으로 인해서 불신자들에게 복음이 증거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