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6-2(화요일) 갈라디아서 3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의 은총이 모두에게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연구> 

①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언약인 예수님을 통해 죄 사함과 구원을 주신 것을 따르지 않고, 다시 구약으로 돌아가서 할례를 받고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만 죄 사함과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거짓교사들을 따른 일부 갈라디아교인들을 책망함(1) 

②죄인이 구원을 받는 방법은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주신 구세주로 믿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줌(2-11,13-14,15-18) 

③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계명으로 사람이 지켜야 하는 법이며, 지키지 못할 때는 심판을 받아야 함(12) 

④안타깝게도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율법을 넘어 선 사랑 곧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서 죄인 대신 죽게 하심으로 이를 믿는 죄인들의 죄를 용서해 주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언약을 주셨다는 가르침(13) 

⑤새로운 죄 사함과 구원의 은총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게 주신 은총이며, 유대인과 모든 인류에게 똑같이 성령이 임하심(14) 

⑥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약속은 이미 아브라함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약속으로 이후 430년 후에 모세가 율법을 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유효한 약속이었음(15-18) 

⑦율법은 죄를 알게 해 주는 하나님의 법으로 천사들의 통해 모세에게 주셨음(19) 

⑧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매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율법을 지키지 못한 죄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인류를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지은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할례 같은 의식이 아니라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로 믿어야 구원을 받는 다는 가르침(20-29)

2) 결론 : 3장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주셨는데도 이를 따르지 않고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 거짓교사들을 따른 갈라디아교인들에게 바른 신앙생활을 가르쳐주신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