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6-22(월요일) 에스라 9-10장, 느헤미야 1장> 

샬롬! 월요일 아침, 금주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총이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내용개요>  

【에스라 9장】 

①에스라가 성전재건 공사를 마치고 포로로 끌려가기 전의 예배를 회복했을 때 포로에서 귀환한 백성들 중 일부가 우상을 섬기는 이방여인들과 결혼하여 우상숭배를 허용하고 있다는 보고를 들음(1-2) 

②백성들의 죄악으로 통회 자복한 에스라(3-15) 

【에스라 10장】 

①에스라의 통회 자복을 보고 죄악 청산에 동참하는 백성들(1-4) 

②용기를 얻은 에스라가 성전 앞에서 성전 옆방으로 옮겨 금식함(5-6) 

③에스라가 온 백성들에게 공포하여 우상을 섬기는 이방 여인들과 결혼한 자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그 수를 파악함(7-17) 

④에스라의 지시를 따라 우상을 섬기는 이방 여인들과 결혼한 자들이 여인들을 회중에서 내 보냄(18-44) 

【느헤미야 1장】 

①바사 왕의 신임을 받는 관리가 된 유다인 느헤미야가 파괴된 예루살렘의 처참한 소식을 들음(1-3) 

②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형편을 듣고 슬퍼하면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를 드림(4-11)

2) <연구/결론> 

①느헤미야는 포로 신분이었지만 당시 바사왕국에서 왕을 보좌하는 고위 관원이었다. 

②그런 느헤미야는 바사에서 고위 관원으로 평안히 살 수 있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동족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예루살렘 성전과 성벽 재건공사를 위해서 기도를 했고, 마침내 왕의 명령을 받아 유다 총독에 부임하여(느5:14) 사명을 완수하였다. 

③느헤미야는, 이사야 선지자가 주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하셨을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라고 자원했던 것처럼 자원하여 동족을 위하여 평생을 헌신하였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