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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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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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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07 08:15 조회3,3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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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7-7(화요일) 호세아 3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내용개요> 

①고멜이 호세아를 떠나 다른 사람과 음행하게 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하고 이방인들의 우상을 숭배한 것에 관한 비유이며, 호세아에게 음부가 된 고멜을 다시 집으로 데려오라고 한 것은 하나님께서 여전히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비유이다. 호세아는 순종하여 값을 지불하고 다시 고멜을 집으로 데려왔음(1-3) 

②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오랫동안 이방의 포로가 되어 지내다가 그 후에 돌아와서 여호와를 구하게 될 것임을 예언하심(4-5) 

 

2) <연구> 【호3:4 “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의 뜻 

: 4절의 ‘제사’는 희생번제를 뜻하며, ‘주상’은 신성한 돌로서 야곱이 세운 기둥 같은 것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며 기념하는 돌이며(창28:31), ‘에봇’은 제사장이 입는 옷, ‘드라빔’은 가정에서 몰래 사용하는 우상으로 이는 곧 “이스라엘이 포로가 되어 오랫동안 왕이나 관리도 없고, 성전도, 제사장도 없이, 심지어는 그들 가운데 일부가 몰래 숨겨서 섬기는 드라빔도 없이 지냈다”는 뜻이다.

 

3) 결론 : 본장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지극한 지를 알 수 있다. 음란하고 타락한 고멜까지도 부르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부르셨으며 오늘날 우리들을 부르고 계신다. 따라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감사드리며, 다시는 죄악을 범하지 않아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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