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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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0 08:11 조회3,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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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7-10(금요일) 호세아 6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교회는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안전을 기할 것입니다.♡♡
1) <내용개요>
①호세아 6:1-3은 우상숭배와 이방 왕을 의지했던 이스라엘이 국가에 위기(침공 받음)가 오자 그때서야 하나님께 간구하는 내용으로 진심으로 회개한 것이 아니라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기대와 희망임(1-3)
②하나님께서 회개를 하면서 기도하는 이스라엘에게 진정이 없이 겉만 회개한다고 꾸짖으면서<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 예언한 것처럼 밤이 지나면 반드시 낮이 오듯이 어김없이 심판하겠다는 내용<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4-5)
③하나님께서 진정 원하는 것은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는 것이라고 하심(6)
④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의 죄악을 지적하시면서 특히 제사장들의 악행을 지적하심(7-11)
2) <연구> 【느6:8-9 “길르앗과 세겜”】이라는 성읍이 소개된 의미
: 길르앗과 세겜은 제사장 지파인 레위인들의 성읍으로 그곳은 제사장들이 있어서 고의적으로 죄악을 행하지 아니한 사람들이 도망을 가서 목숨을 구하는 신성한 성읍 곧 도피성이었지만 오히려 그 거룩한 성읍이 타락하였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스라엘의 심각한 타락을 지적한 것임
3) 결론 : 본장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의 속은 추악하고 겉만 번지르한 온전하지 못한 신앙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사는 그들이 위기 때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찾는 다고 은총을 입겠느냐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다. 사람은 심는 대로 거두기 때문에 항상 행실을 옳게 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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