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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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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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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27 08:03 조회3,2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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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8-27(목요일) 요한계시록 16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내용개요/ 연구>
①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고 명령을 받는다. 마침내 첫째 천사가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한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발생하였음(1-2)

②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고 모든 바다 생물이 죽음(3)

③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었음(4-7)

④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크게 뜨거워져서 사람을 태웠으나 사람들이 그 뜨거운 불길에서도 하나님을 비방하며 대적함(8-9)

⑤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매 그 나라가 어두워지며 사람들에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었으나 역시 그 고통 중에도 행위를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비방함(10-11)

⑥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이 쉽사리 군대를 이끌고 공격해 올 수 있는 길이 생겼고, 사도 요한이 환상을 보니 용과 짐승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처럼 생긴 더러운 영 셋이 뛰어나온 것을 보았는데 그것들은 귀신이며 온 천하 왕들을 꾀어 하나님을 대적하여 전쟁을 하도록 충동질을 하였음(12-14)

⑦사도 요한이 환상을 보는데 그때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음【계16: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⑧더러운 귀신 셋이 동방의 왕들과 군사들을 아마겟돈<므깃도>으로 모았음(16)

⑨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기를 “이제 다 끝났다.”고 하셨으며, 번개, 천둥, 그리고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 일어나서 큰 도시 바벨론이 파괴되어 평지가 되어버렸으며, 바다의 섬들이 다 사라지고 산이 평지가 되어 버렸으며, 무려 45kg이나 되는 우박이 쏟아져 당에 아주 큰 재앙이 임하였느데 사람들이 아직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비방함(17-21)

2) <결론> ※※※ 일곱 대접의 심판은 일곱 나팔의 심판과 유사섬도 있지만 뚜렷한 차이점도 있다. 일곱 나팔 심판은 부분적이고 회개를 위한 부르심의 성경이 짙은 반면에 일곱 대접 심판은 더 이상 회개의 소망이 없는 때에 총력적인 심판의 실행이다.

<주님, 교회를 세상의 소금되고, 빛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다시 영광스럽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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