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3-16(월) 요한복음 19장>

샬롬!

【요19: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오늘 월요일, 하나님의 은총이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

①예수는 아무 죄도 없다고 말하는 빌라도(18:38,19:1-6)

②빌라도가 유대인들의 협박으로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함(7-16)

③골고다에서 십자가형에 처해진 예수님(17-30)

④선지자의 예언대로 죽으신 예수님(31-37) ⑤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공회원(유대인의 최고 통치단체)인 예수님의 제자 아리마대 요셉이 니고데모와 함께 죽으신 예수님을 자신이 바위를 파서 준비해 놓은 새 무덤에 정중히 모심(38-42)

2) <연구>

①빌라도의 말 대로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데 죽으셨습니다.

②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음을 죄를 범해 죽음에 처해져야 하는 죄인들의 죽음으로 대신해 주셨습니다.

③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 때문에 지은 죄를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아 지옥이 아니라 천국으로 가게 되었고,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④이렇게 예수님의 죽음은 죄를 범해 버린 죄인들을 살게 해 주는 참으로 기쁜 소식 곧 복음인 것입니다.

⑤예수님은 죄인들의 구원을 이루고 3일 만에 부활 곧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⑥우리는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 예수님이 아니면 작은 죄든 큰 죄든 죄를 지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어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⑦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2,000년 전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내주셔서 지은 죄를 회개한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찬송가 30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