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4-6(월) 사도행전 19장>

샬롬! 월요일 아침, 힘차게 한 주간 생활의 첫 날을 시작하십시오.
【시편 119:3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아멘
▶계속, 코로나-19 소멸과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1) <내용개요>
①제2차 선교여행(행15:36-18:22)을 마치고 안디옥을 출발하여 제3차 선교여행을 떠난 바울 사도가 소아시아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지역에서 성도들을 격려하고 에베소에 도착하여 선교 시작(19:1)
②에베소에서 12사람 정도를 가르치고 안수할 때, 성령을 받고 방언과 예언을 함(2-7)
③3개월 동안 유대인의 회당에 드나들며 가르쳤으나 가르침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어 두란노라는 성도가 운영하는 학원의 한 강당으로 이동하여 2년 동안 가르쳤음(8-10)
④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놀라운 능력을 주어서 신유가 나타나고 귀신들이 쫓겨감(11-12)
⑤바울의 영적 능력을 믿음도 없이 모방하다가 오히려 귀신에게 당한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13-16)
⑥바울의 능력 행함과 스게와의 아들들의 사건이 에베소 전역에 퍼지면서 우상숭배자들이 우상숭배를 버리는 일이 발생(17-20)
⑦바울의 복음전파로 우상의 물건을 팔던 데메드리오가 수입이 줄어들자 동업자들을 선동하여 소동을 일으킴(21-41)

2) <연구> ▶행19:6의 방언과 예언
①방언은 고린도전서 13:1-2의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인데, 사람의 방언은 외국어를 말하는 능력이며, 천사의 말은 기도할 때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②예언은 그 본질이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을 백성에게 전한다는 기능이며, 행19:의 예언은 무슨 앞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의 뜻, 구원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을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