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4-9(목) 사도행전 22장> 

샬롬! 목요일 아침, 믿음, 소망, 사랑을 전합니다.

 【시편 86:6-7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아멘 

▶계속, 코로나-19 소멸과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1) <내용개요> 

①바울사도가 선동을 받아 자신을 오해하고 있는 군중들에게 해명하는 연설을 시작함(1-2) 

②바울이 군중들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과 예수를 구세주로 믿게 된 과정, 복음을 전하게 된 연유를 설명함(3-21) 

③군중들이 연설하는 바울을 죽이려고 소동을 일으킴(22-23) 

④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끌고 가서 매를 치려고 할 때 바울이 로마 시민임을 밝히자 천부장이 두려워함(24-29) 

⑤천부장이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발한 진상을 알려고 제사장들과 온 의회 의원들을 모이게 하여 바울을 그들 앞에 세움(30) 

2) <연구> 

▶행22:1의 군중(=부형)들의 바울에 대한 인식 : 이 군중들을 

①하나님께서 보내신다고 약속하셨던 구세주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전하는 바울을 잘못된 사람으로 핍박하였고, 

②또 한편으로 예루살렘 성내에서 바울이 이방인인 소아시아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와 함께 있었던 것을 보고 바울이 그를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성전을 더럽혔다고 잘못 판단하여 바울을 죽이려고 하였다. 

--- 이렇게 사람이 모르거나 잘못 알면 큰 죄를 범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더 성경의 진리를 알아서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딤후3:14-15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