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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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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06 08:22 조회5,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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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5-6(수요일) 고린도전서 5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모든 성도들과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 

당시 고린도지역은 우상과 음행이 난무한 도시였는데 그런 곳에 바울이 1년 6개월을 유하면서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설립하였었다. 그러나 5년이 지났어도 음행을 죄악인줄 모르는 사회적 분위기가 교회에 남아 있었다. 

①고린도교회가 음행한 자를 알고도 처벌 못한 것을 지적하면서 명절인 유월절 전까지 단호하게 처리할 것을 권고함(1-8) 

②이전에 보낸 서신에서 음행하는 자들과 사귀지 말라고 한 것에 관해 설명해 줌(9-13)

 

2) <연구> 

①고전5:5의 “사탄에게 내 주었으니” 는 교회 밖으로 내보내는 출교의 형벌을 내린다는 뜻이며,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는 출교 형벌이라는 신앙인이 받는 형벌 중에 가장 큰 형벌을 내림으로 본인으로 하여금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고자 했다는 뜻임 

②고전5:6-8의 누룩은 죄를 뜻하는 것으로 죄를 제거하지 않으면 누룩처럼 부풀어 교회 전체가 오염된다는 의미 

③고전5:10의 “음행하는 자들과 사귀지 말라”의 뜻은 세상 밖의 음행하는 사람과 사귀지 말라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음행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죄악을 행하는 자들을 용납하지 말고 단호하게 처벌하라는 뜻.

 

3) <결론> 

하나님께서는 죄를 범한 아담과 하와에게 이미 선포한 그대로 단호하게 형벌을 내리셨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곧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교회도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죄악을 범한 사람은 단호하게 처벌을 해서 교회에 죄악이 뿌리를 내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러나 누구든지 죄를 깨닫고 진심으로 회개를 하면(진심으로 회개했는지 잘 분별해야 함)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납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엡4:32“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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