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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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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13 08:08 조회5,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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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5-13(수) 고린도전서 12장> 

 

샬롬! 수요일 아침입니다. 하나님이 은총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가득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시편 115: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 <내용개요> 

당시 고린도 교회에는 성령의 역사가 강렬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참된 것들도 있었던 반면 거짓된 것들도 있었으며, 은사를 사용하면서 어떤 이들은 흥분과 망상에 빠져 교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었으며 심지어는 분쟁을 조장하였다. 

이에 본장은 은사의 참된 본질을 규명함으로써 고린도 교회에 나타난 영적 은사들에 대한 그릇된 견해를 바로잡고자 하였다. 

①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가 있는데 바르게 잘 분별하라는 것(1-3) 

②은사는 다양하며 은사를 주신 목적은 모두의 유익을 위해서이니 은사를 사용하면서 분쟁하지 말라는 것(4-27) 

③성도는 다른 사람에게 있는 은사가 자신에게 없다고 해도 낙심하거나, 시기하지 말고 받은 은사를 소중하게 사용하면서 반드시 할 것은 제일 큰 은사인 사랑을 실천하라는 것(28-31) 

 

2) <연구> 

▶고전12:28-31의 가르침 : 교회를 이루는 직분자들

①사도(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직접 선택되고, 복음을 전하는 권위가 맡겨져 파견된 자) 

②선지자(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자) 

③교사(교회 안에서 신앙심이 깊고 신앙의 연수가 많은 자) 

④능력행하는 자 

⑤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자 

⑥다른 사람을 돕는 자 

⑦다스리는 자(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지도하는 사람들) 

⑧각종 방언을 발하는 자> 

즉, 교회 지도급에 있는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지위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은사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성도는 지위와 은사를 공동체에 유익이 되도록 사용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3) <결론> 

은사는 자신을 위함이 아닌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위하여 교회의 직분과 은사를 감당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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