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22장> 

▶마태복음 22장을 보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여러 번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시험을 하다가 오히려 예수님의 명확하신 답변에 부끄러움을 당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2:41-46에서 바리새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하시며 반격을 하셨습니다. 그들이 바로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재차 그들에게 시편 110:1을 인용하시면서 ‘너희들은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했는데 그런데 다윗은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불렀다. 이게 어찌된 일이냐?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불렀다면 그리스도가 다윗의 주인인데 어찌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바리새인들은 아무 말도 못했고, 그 후로 더 이상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질문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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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41-46 해석■
그리스도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창세기 3:15 말씀대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여자의 후손으로 다윗의 가문에서 태어나셨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 임마누엘이이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잘 안다고 뻐기던 바리새인들은 구약성경 창세기 3;15과 이사야 7:14을 인용하지 못해서 말문이 막혀 예수님 질문에 답변을 못하는 부끄러움을 당했던 것입니다. 할랠루야! 예수님은 다윗의 가문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아멘(창세기 3:14,갈라디아서4:4, 이사야7:14, 마태복음 1:18, 요한복음 3:16 참고) 

샬롬!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누구를 만나든지 선대하고 절대 싸우거나 화내거나 하지 않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하며,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