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0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0년 4월 10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10 08:16 조회5,810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4-10(금) 사도행전 23장> 

 

샬롬! 금요일 아침,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아멘

 【시편27: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아멘 

▶계속, 코로나-19 소멸과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1) <내용개요> 

①유대인들의 종교적 최고의회(산헤드린) 의원들에게 연설을 한 바울과 유대인들의 반응(1-11) 

②바울을 죽이려는 음모와 이를 천부장에게 밝힌 바울의 조카(12-22) 

③천부장이 로마 시민이며 죄가 없다고 확신한 바울을 유대인들의 살해 음모를 피해 가이사랴에 있는 총독 벨릭스에게 호송하여 안전하게 함(23-35)

 

2) <연구> 

▶행23:12-35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로 호송된 바울 :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의 살해 위협 때문에 가이샤라로 왔고, 2년 후 항구도시 가이샤라에서 멀고, 험하며, 살해당할 위험이 가득 찬 육지 길을 피해서 군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배편으로 로마로 가게 되었다. 그렇게 로마로 간 바울은 

①재판을 기다리며 군인이 지키는 가택연금 상태로 2년, 

②무죄로 방면되어 2-3년 후 다시 체포되어 감옥에 갇혀 있다가 사형당할 때까지 약 5년, 도합 약 7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였다. 

--- 결과적으로 바울 사도는 유대인들의 음모와 고발이 있어서 수없이 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그토록 소원했던 로마 복음화를 이루었다..... 

가만히 묵상해 보면 의인도 불의한 사람들과 하나님의 뜻을 역행하는 사람들 때문에 같이 고난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참된 신앙인은 그 고난 속에서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사역을 다하며, 찬란하게 빛을 비춘다는 것이다. 아멘 

【빌1:11-12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