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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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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08 09:02 조회5,0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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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5-8(금요일) 고린도전서 7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꿈이 이루어지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시편 116:8-9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1) <내용개요> 

결혼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베풀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결혼함으로 배우자와 자녀들과 사는 행복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그리고 결혼은 기쁨과 감동으로, 희생과 양보로 한 평생을 아름답게 살게 해 준다. 그러나 독신의 특별한 사명을 가진 사람도 있고, 자신의 선택으로 독신으로 사는 사람도 있다. 고린도전서 7장은 고린도교회의 독신의 사명을 가진 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①사명자가 (남자이든 여자이든, 특히 여자 중에 처녀이든 과부이든) 독신으로 살기를 원한다면 잘 하는 일이지만, 음행의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결혼을 해도 된다는 가르침(1-2, 6-9, 28) 

②결혼한 사람이 지켜야 하는 법도에 관한 가르침(3-5,10-16)) 

③사명자가(남자이든 여자이든, 특히 여자 중에 처녀이든 과부이든) 독신으로 살든지 결혼을 하든지 그것은 자신의 자유이나, 각자의 생활에서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살아야 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 주심(17-40) 

 

2) <연구> 

▶고전7:28과 32-34을 읽고 깊이 묵상하면 고린도전서 7장의 가르침을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음

 

3) <결론> 

주님을 위한 사명자로서 독신의 은사를 받아 사는 사람이든 자신의 선택으로 독신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독신으로 살면서 사명을 행하거나 나름대로 생활을 통해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그러나 독신이 사명자의 필수적인 조건이 아니므로 결혼을 해도 좋다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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