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스겔 2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예루살렘을 향해 네 얼굴을 돌려 성소와 이스라엘 땅을 향해 죄악으로 인한 심판을 예언하라고 하셨음(1-5) 

②그리고 예루살렘 백성들 앞에서 허리가 끊어지듯 슬피 울라고 하시며, 그때 그들이 왜 그렇게 슬피 우냐고 물어보면 곧 재앙이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하며 그 재앙은 당하는 모든 사람이 공포에 눌려 떨며 주저앉는 재앙이라고 하였음(6-7) 

③그러나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이르시기를 그들 앞에 그렇게 무서운 심판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이스라엘 왕과 지도자들이<▶“내 아들의 규”는 왕의 지휘봉으로 유다 왕과 고관들을 의미하며 “모든 나무”는 심판 곧 침공하는 적군을 의미하며, “날카롭고 빛나는 칼” 적군의 무기로 유다를 베는 칼임> 거짓 예언자들이 말한 예루살렘은 무너지지 않고 바벨론은 곧 망한다는 말을 믿고 침공하는 적을 업신여기며 교만을 떨고 있다고 하였음(8-11) 

④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다시 슬피 울라고 하시며 칼이 곧 유다의 왕도<▶규> 죽이는 칼이니 백성들은 어떻겠느냐 하시며 에스겔 너는 주저앉아 허벅지를 치며 통곡하며 “죽이는 칼로 두세 번 거듭 쓰이게 하라” 곧 엄청난 적군의 공격으로 왕과 모든 백성이 다 죽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라 하였음(12-17) 

⑤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바벨론 군대가 암몬과 예루살렘 두 곳 중 어느 곳을 먼저 공격할까 하여 점을 쳐서 예루살렘을 먼저 공격하는 점괘를 얻어 대군을 이끌고 공격에 올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나 유다 왕과 고관들은 거짓 예언자의 말을 믿고 그 상황에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하였음(18-23)

⑥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유다 왕과 지도자들이 죄악으로 결국 망할 것이라고 하셨음(24-27) 

⑦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우상을 숭배하고 유다에게 고통을 주었던 암몬 족속 역시 바벨론 공격으로 망할 것을 예언하라고 하셨음(28-29) 

⑧이어서 유다를 무자비하게 정복하고 약탈하고 암몬을 정복한 바벨론 역시 그들의 악함으로 그들의 땅에서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음<▶바벨론은 결국 바사 왕 고레스에 의해 멸망 당하였음>(30-32)

2) <결론> : 죄악을 범하면 반드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는 신앙인은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매일 죄를 행하지 아니하고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