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2-26(수) 요한복음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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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좋은 하루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역행하므로 전염병이라는 혹독한 대가를 치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곧 퇴치될 것입니다. 우리는 알고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었지만 사람이 역행하므로 세상이 두렵고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최초에 주신 법인 양심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알고 배워 힘써 성경대로 사는 순행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1) <내용개요>본장에서는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 잔치에서 행하신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표적(1-12)과 성전 청결 사건(13-22)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두 사건은 모두 예수가 메시야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따랐지만, 예수께서는 그들을 의지하지 아니하시고 능력으로 자신의 메시야 되심을 증거하셨던 것입니다.(23-25)

2) <연구>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에 대해서 제자들의 반응과 유대교 지도자들의 반응이 아주 달랐습니다. 제자들은 표적을 보고 더욱 더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고 따랐지만 유대인 지도자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배척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오늘도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있는데 이단과 사이비입니다. 이들은 거짓된 신앙으로 세상에 예수님의 영광을 가리는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신앙을 이용해서 자기 욕심을 차리며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단과 사이비를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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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서울남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