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0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4년 5월 30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30 08:03 조회1,580회 댓글0건

본문

1) <예레미야애가 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레미야가 성전이 파괴되고, 청년들이 죽거나 포로로 잡혀가고, 귀한 어린 자녀들이 배가 고파도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가는 보고 애통의 눈물을 흘렸음(1-5) 

 

②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의 비참함을 보고 그 옛날 소돔이 심판받은 것보다 더 비참하다고 하였음. 그리고 모진 기근으로 어떤 여인들이 서로 자신들의 자녀를 바꿔 삶아 먹는 비참한 광경을 보면서 이 모든 원인을 시드기야 왕과 고위 관리들, 그리고 거짓 예언을 한 제사장들의 죄악 때문이라고 하였음<▶이 악한 제사장들은 여호와께 응답도 받지 못했으면서도 응답받은 것처럼 거짓을 말하였음>(6-16) 

 

③예레미야는 유다와 동맹을 맺었던 주변 국가들이 유다의 환란을 보고 돕기는커녕 조롱하는 것을 보고 보았고, 바벨론 군대가 잔혹하게 유다를 점령하는 것을 보았음(16-19) 

 

④유다 백성들은 시드기야 왕의 보호 아래<▶20절은 시드기야 왕을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라고 하였음> 평안하게 잘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는데 그 왕마저 비참하게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보고 보고 절망하였음(20) 

 

⑤예레미야는 유다가 바벨론에게 패하여 비참해지자 이를 보고 비웃는 우스 땅 에돔 족속들에게 마음껏 비웃으라고 하며 너희가 곧 멸망할 것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유다는 비록 전쟁에 패하여 백성들이 죽거나 포로로 잡혀가지만 받을 벌을 다 받았기 때문에 때가 되면 다시 회복되겠지만, 에돔 너희는 죄가 가득함으로 여호와께서 벌을 내리실 것이라고 하였음(21-22)

 

2) <결론> : 죄악을 범한 유다는 끝내 회개하지 않고 왕과 거짓 예언자들을 믿고, 동맹한 주변 나라들을 의지하다가 비참하게 멸망 당하였습니다. 

 

<주님, 저희들 평생에 죄를 짓지 않고 오직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