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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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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10 08:14 조회1,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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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린도후서 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고린도교회가 극심한 기근으로 어려움을 당한 예루살렘교회를 돕고자 자원하여 구제 헌금을 시작했던 것을 칭찬하며, 자신이 그 일을 마게도냐 교회에 말했을 때 마게도냐 여러 교회들이 감동을 받고 그들도 자원하여 힘에 넘치도록 헌금을 모았다고 하였음(1-2) 

 

②바울은 고린도교회로 앞서 보낸 디도와 동행자들이 구제 헌금을 모금하는 것도 도와줄 것이라고 하며, 바울 자신이 계획대로 바울 자신과 마게도냐 교인들이 고린도교회를 갔을 때 완료된 구제 헌금 관련 일을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그렇게 되면 마게도냐 교인들이 본을 받고 격려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3-5) 

 

③바울은 다른 사람들을 돕는 헌금은 액수보다 마음이 중요하므로, 자신이 가르쳐 준대로 미리 정성으로 준비하면 그만큼 하나님 앞에서 더 많은 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6-7)<▶6절의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 하는 말”의 뜻은 액수의 크기가 아니라, 마음과 정성의 큼을 말한 것임> 

 

④바울은 사람이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하며, 그것으로 자신을 위하여 사용하고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을 시편 112:9 말씀을 인용하여 “그의 아름다운 행위는 영원히 기억되고, 사람들에게는 존경을 받게 되며, 하나님께는 더욱 많은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8-10) 

 

⑤그리고 다른 사람을 돕는 행위는 받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주는데 받는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릴 것이며, ㈁복음도 잘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며, ㈂도움 준 사람을 위해서 기도도 하며, 사모할 것이라고 하였음(11-14) ⑥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음(15)

 

2) <결론> : 본장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모든 예물은 액수의 크고 작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준비와 정성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 매일, 항상,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가족 모두를 사랑하고 존중히 대하며 행복을 주기를 결단합니다. 모든 사람을 친절히 대하고 도와야 하는 환경이 되면 돕고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에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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