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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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15 08:42 조회1,3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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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4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그 해 일곱째 달, 그다랴가 바벨론에 의해 유다 총독에 임명된 지 두 달쯤 되었을 때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그다랴 총독을 암살하였고, 함께 있었던 유다 사람들과 바벨론 군사들도 죽였음<▶㈀이스마엘은 유다 왕족으로 유다 사령관인데 바벨론 군대에 패해 도망쳐서 숨어 있다가 바벨론이 그다랴를 총독으로 세우고 철수하자 그다랴에게 온 사람이었음. 그리고 친 애굽 장군이었음. 그래서 그다랴를 유다를 배신한 배신자라고 죽인 것임. ㈁그러나 그다랴 죽음 배후에는 암몬의 충동질도 있었음. 암몬 족속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들인데 오랜 세월 유다와 적대관계에 있었음. 그래서 암몬은 유다의 망함을 기뻐했는데 그다랴가 총독이 되어 다시 흩어진 유다 사람들을 모아 유다를 재건하는 것을 싫어했던 것임. ㈂그래서 이스마엘을 충동질하여 총독 그다랴를 살해하고 유다를 더욱 혼란에 빠지게 하려고 했었던 것음>(1-3)
②그때 세겜, 실로, 사마리아 부근에서 살던 유다 사람 팔십 명이 유다의 망함과 성전 파괴 소식을 듣고 슬퍼하면서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 예루살렘 성전에 가려고 미스바를 지나고 있었음<▶베냐민 지파의 미스바는 예루살렘 북쪽 약 7km 지역으로 북쪽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려면 미스바를 거쳐야 했었음> 이스마엘이 그들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그들의 성향을 알고자 그 역시 유다의 패망을 슬퍼하는 사람인 것처럼 울면서 그들을 맞이했는데, 그들이 그다랴를 지지하는 성향을 보이자 그다랴를 만나자고 속여 그들을 성안으로 유인하여 모두 살해하였음. 그때 그들 중 열 명이 자신들이 멀지 않은 곳에 많은 식량을 감춰 놓은 것 있다고 하면서 그것 드릴 테니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그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음(4-8)
③이스마엘이 미스바에 있는 모든 유다 백성들을 사로잡아 암몬 족속에게로 가려고 출발하였음<▶예레미야도 사로잡혀 끌려가고 있었음>(9-10)
④그때 요하난과 다른 장수들이<▶이들도 반 바벨론, 친 애굽 성향 장군들로서 바벨론 군대에 패해 도망하여 산속에 숨어 있다가 바벨론이 철군하자 느다랴에게로 온 장군들인데 이스마엘과 달리 그다랴를 지지하는 장군들이었음> 이스마엘이 그다랴에게 행한 일을 듣고 부하들을 모아 추격하여 기브온 큰 연못 부근에서 그들을 만났음. 이에 이스마엘이 요하난을 보고 모든 사로잡힌 자들을 버리고 부하 여덟 명을 데리고 황급히 암몬 자손에게로 도망하였음(11-15)
⑤요하난이 예레미야를 비롯하여 사로잡혔던 자들을 구하여 미스바로 돌아왔는데, 이스마엘이 총독 그다랴와 주둔 중이던 바벨론 군인들까지 죽였으므로 다시 바벨론이 침공할 것을 두려워하여 애굽으로 가려고 출발하였음(16-18)
2) <결론> : 죄악으로 인하여 망한 유다는 수많은 자들이 전쟁으로 죽었고, 시드기야 왕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자들이 이미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비참함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다에 남은 자들도 서로 죽이고 죽는 혼란에 처했습니다.
<주님, 지난 역사를 보면서 이 시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습니다. 신앙인으로 하나님 앞에서 절대 죄짓지 않고 매일 맑고 깨끗하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①그 해 일곱째 달, 그다랴가 바벨론에 의해 유다 총독에 임명된 지 두 달쯤 되었을 때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그다랴 총독을 암살하였고, 함께 있었던 유다 사람들과 바벨론 군사들도 죽였음<▶㈀이스마엘은 유다 왕족으로 유다 사령관인데 바벨론 군대에 패해 도망쳐서 숨어 있다가 바벨론이 그다랴를 총독으로 세우고 철수하자 그다랴에게 온 사람이었음. 그리고 친 애굽 장군이었음. 그래서 그다랴를 유다를 배신한 배신자라고 죽인 것임. ㈁그러나 그다랴 죽음 배후에는 암몬의 충동질도 있었음. 암몬 족속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들인데 오랜 세월 유다와 적대관계에 있었음. 그래서 암몬은 유다의 망함을 기뻐했는데 그다랴가 총독이 되어 다시 흩어진 유다 사람들을 모아 유다를 재건하는 것을 싫어했던 것임. ㈂그래서 이스마엘을 충동질하여 총독 그다랴를 살해하고 유다를 더욱 혼란에 빠지게 하려고 했었던 것음>(1-3)
②그때 세겜, 실로, 사마리아 부근에서 살던 유다 사람 팔십 명이 유다의 망함과 성전 파괴 소식을 듣고 슬퍼하면서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 예루살렘 성전에 가려고 미스바를 지나고 있었음<▶베냐민 지파의 미스바는 예루살렘 북쪽 약 7km 지역으로 북쪽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려면 미스바를 거쳐야 했었음> 이스마엘이 그들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그들의 성향을 알고자 그 역시 유다의 패망을 슬퍼하는 사람인 것처럼 울면서 그들을 맞이했는데, 그들이 그다랴를 지지하는 성향을 보이자 그다랴를 만나자고 속여 그들을 성안으로 유인하여 모두 살해하였음. 그때 그들 중 열 명이 자신들이 멀지 않은 곳에 많은 식량을 감춰 놓은 것 있다고 하면서 그것 드릴 테니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그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음(4-8)
③이스마엘이 미스바에 있는 모든 유다 백성들을 사로잡아 암몬 족속에게로 가려고 출발하였음<▶예레미야도 사로잡혀 끌려가고 있었음>(9-10)
④그때 요하난과 다른 장수들이<▶이들도 반 바벨론, 친 애굽 성향 장군들로서 바벨론 군대에 패해 도망하여 산속에 숨어 있다가 바벨론이 철군하자 느다랴에게로 온 장군들인데 이스마엘과 달리 그다랴를 지지하는 장군들이었음> 이스마엘이 그다랴에게 행한 일을 듣고 부하들을 모아 추격하여 기브온 큰 연못 부근에서 그들을 만났음. 이에 이스마엘이 요하난을 보고 모든 사로잡힌 자들을 버리고 부하 여덟 명을 데리고 황급히 암몬 자손에게로 도망하였음(11-15)
⑤요하난이 예레미야를 비롯하여 사로잡혔던 자들을 구하여 미스바로 돌아왔는데, 이스마엘이 총독 그다랴와 주둔 중이던 바벨론 군인들까지 죽였으므로 다시 바벨론이 침공할 것을 두려워하여 애굽으로 가려고 출발하였음(16-18)
2) <결론> : 죄악으로 인하여 망한 유다는 수많은 자들이 전쟁으로 죽었고, 시드기야 왕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자들이 이미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비참함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다에 남은 자들도 서로 죽이고 죽는 혼란에 처했습니다.
<주님, 지난 역사를 보면서 이 시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습니다. 신앙인으로 하나님 앞에서 절대 죄짓지 않고 매일 맑고 깨끗하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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