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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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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12 08:19 조회1,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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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서 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위한 애타는 심정을 자신의 양심이 성령님 안에서 증거하고 있다고 말하였음(1-3) 

 

②바울은 이스라엘 민족이 어떤 민족인가를 롬 3:1-2에 이어서 다시 한번 밝히고 있음(4-5)<▶유대인은 하나님께 율법을 받은 민족,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섬기는 영광을 누린 민족, 하나님께 약속을 받은 민족,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민족, 혈통으로는 구세주 예수님이 오신 민족> 

 

③그리고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은 혈통 곧 부모님의 신앙으로 그 자식이 자동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선택해야만 구원을 받는 사실을 말씀해 주셨음. 이를 로마서 9:6-13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내용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믿으면 구원을 받으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할지라도 믿음이 없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임. 그리고 이렇게 하심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절대적 권한이시라는 것임(6-13)

 

【로마서 9:6-13 “6.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심이라/ 10.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해석과 적용>

로마서 9:6-13 말씀은, 6절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곧 “하나님의 말씀은 틀림없이 맞으시다”로 13절까지 구원은 부모님의 신앙 곧 혈통으로 받지 않고 그 자신의 믿음으로 받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음. 그 첫 번째 예로 창세기 17:19을 인용하셨는데 내용은 아브라함의 자손 중에 이삭 외 다른 아들들도 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오직 이삭에게서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씨라고 하셨다는 것임. 이어서 두 번째 예로 창세기 25:21-23을 인용하셨는데 내용은 리브가의 태 안에 에서와 야곱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첫째 자식인 에서가 둘째 자신인 야곱을 섬길 것이라고 하셨다고 하신 것임. 이 두 가지 예는 전적으로 구원의 선택은 혈통이 아니며 사람의 내면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정하신다는 것을 강조하신 것임.

 

④그러므로 하나님의 행사는 우리가 깨닫지 못할 뿐 절대 공평하신 분이시라는 것임은 강조하시면서, 사람은 하나님의 행사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함부로 불만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하시며<▶이때 이방인의 구원에 관하여 호세아,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도 맑히고 있음> 사람이 하나님께 불만과 불평을 하는 것은 마치 그릇이 자신을 만든 토기장이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소’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하셨음(14-22) 

 

⑤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만 아니라 바벨탑 사건과<▶창10-11장> 그로 인하여 심판을 받아 언어와 인종이 나뉘어져서 전 세계에 흩어진 모든 이방 민족에게도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음.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방인의 구원에 대하여 ‘왜 이방인들도 구원을 받습니까’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지 말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어야 한다는 가르쳐 주셨음<▶예수님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인간의 심령을 깨뜨려 자신을 보게 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의미에서 부딪치는 돌이라고 하셨음>(23-33)

 

2) <결론> : <주님, 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거룩한 신앙인의 삶을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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