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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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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2 08:16 조회1,7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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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4-1-22(월요일) 마태복음 15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1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식사할 때 손을 씻지 않는 것을 보고 예수님께 제자들이 왜 식사할 때 손을 씻으라는 장로들의 전통을 범합니까?라고 물었음. 예수님께서 그렇게 질문하는 그들을 향해서 왜 너희들은 너희들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고 하였음.<▶장로들의 전통 : 사람이 만든 신앙생활을 규정, ▶하나님의 계명 : 하나님이 주신 율법> 

 

※※※당시 바리새인들은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피하기 위해서 자신의 재물을 고르반 곧 ‘하나님께 바치는 예물이기에 다른 데는 쓸 수 없는 예물’이라고 말하고 부모님 공경하는데 사용하지 않았고, 또 하나님께도 드리지 않았었음. 이 행위는 결과적으로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아도 되는 편법으로 사용되었음. 예수님께서 이 나쁜 행위를 지적하셨음. 결과적으로 마 15:1-6 말씀의 가르침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어기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씻지 않고 식사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식사할 때는 손을 씻고 먹어라’는 장로들이 만든 규정을 근거로 하여 예수님의 제자들을 범죄인 취급을 하며 힐난한 것임<▶제자들은 물이 없어서 씻지 못한 것으로 해석함>※※※

 

②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바리새인들의 나쁜 행동을 이사야 29:13로 교훈하신 것임(7-11)<▶【사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 

 

③이후에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바리새인들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비위가 상했다고 보고하였음. 이에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은 나무는 모두 뽑힐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손을 씻지 않고 먹는 것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말과 악한 행동이 죄라고 하였음(12-20) 

 

④가나안 여인이 귀신이 들려 고통당하고 있는 딸을 회복시켜 달라고 예수님께 간청을 드렸음. 이에 예수님께서 당시 상황 곧 유대인에게 먼저 복음을 전해야 하는 때라고 하셨음<▶마10:1-8, 행1:8/‘유대인에게 주어진 우선적 특권’> 그러나 그 여인이 예수님께 ‘주여 옳습니다.’라고 유대인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셔야 하시는 것 알지만, 이방인인 자신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귀신 들린 자신 딸을 회복시켜 달라고 간청을 드렸음. 이에 예수님께서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어 회복시켜 주셨음(21-28)

 

※※※ 이 여인의 믿음은, 첫째,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유대인의 우선적인 특권을 알고 인정해 드리면서, 예수님께 겸손하게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실 것을 호소한 것이며, 둘째, 예수님께서 능히 귀신 들린 딸을 고쳐주실 것을 확신했던 믿음입니다. ※※※ 

 

⑤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숫가 산에서 수많은 병자를 고쳐주셨으며 이때 모인 백성들을 이전에 오병이어 기적을 베풀어 주셨던 것처럼 또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떡 일곱 개와 물고기 두어 마리로 축사하시어 여자와 어린이 외 사천 명을 먹이고 남은 음식을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차게 거두었음(29-39) 

 

2) <결론> : 우리에게 그리스도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매일 주님 뜻을 따라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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