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린도전서 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 분쟁이 성령의 능력을 입지 못한 교인들의 신앙의 미숙함과 참되지 않은 신앙으로 인한 교만 때문임을 알고 있었음. 그래서 누구보다도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자신이었지만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자신이 지난날에 고린도교회에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사람을 구원할 것이 없기에 십자가의 복음만을 전하였다고 하였으며,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사역하였다고 하였음(1-5)

②그리고 바울 사도는 믿음이 성숙한 사람들에게는 지혜 곧 구약시대 많은 선지자들이 예언하였던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총을 전한다고 하였음. 그러나 이 지혜는 세상적 지혜가 아니므로 세상 통치자들이 알 수 없는 지헤라고 하였음.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성령님이 깨닫게 해주신다고 하였음(6-11)

③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 없이는 주님의 마음을 알 수 없기에 반드시 주님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를 받는 신앙생활을 할 것을 강하게 권고하였음(12-16)

2) <결론> : 성령의 능력을 입는 신앙 성장의 유일한 비결은, 매일 빠뜨리지 않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진실하게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 성령 충만을 받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 사실이 신앙인들이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진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매일 빠뜨리지 않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주님, 매일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 하기를 소원하며 결단합니다. 은총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