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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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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22 08:16 조회1,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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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린도전서 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자신이 처음 목회할 때 성도들의 신앙이 미숙해서 신앙의 초보적 단계부터 자세하게 가르쳤었다고 하면서, 그런데 몇 년 후인 지금 보니 여전히 그때와 같이 미숙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였음(1-2) 

 

②바울 사도는 미숙한 신앙의 증거로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자신들의 분파 싸움에 자신들을 가르치고 지도한 사역자들을 끌어드려서 서로 시기하고 분쟁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음. 이러한 행위는 교회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크게 잘못된 행위라고 하였음(3-10) 

 

③바울 사도는 교회 사역자들에 관하여 자신에게 있는 장점과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활용하여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자들이라고 하였음. 그러므로 교인들은 하나님의 사역자들인 바울 자신이나, 아볼로, 베드로 사도의 제자가 아니고 모두 다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씀하였음.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파당을 짓는 사람들은 심판 날에 그 행위가 다 밝혀져서 그에 상응하는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11-15) 

 

④그리고 사도 바울은 신앙인들을 거룩한 성전이라고 비유하면서, 성령이 성전에 계신 것처럼 신앙인들에게도 성령이 내주하고 계시기에 절대 자신을 더럽히지 말고<▶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세상 풍조와 자신들의 지혜와 생각과 판단을 하나님의 법보다 더 우선하고 있었음. 그런 교회를 세속화된 교회라고 함>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하여 믿음과 행실이 좋은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음(16-20) 

 

⑤바울 사도는 사람이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이 이 세상에서 누리고 사는 모든 것, 그리고 자신들조차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자신들의 지혜와 판단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우선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하였음<【고전 3: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21) 

 

⑥그런 의미에서 고린도 교인들은 바울 자신이나 아볼로, 게바 곧 베드로를 하나님이 보내 주신 사역자로 알고 그들로 인하여 파당을 짓지 말라고 하시면서 세계 곧 이 세상 만물도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것이며, 또 생명과 죽음 곧 사람에게 생애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사람의 현재나 미래도 주신 분이시라고 하였음<【고전 3: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22) 

 

⑦그리고 사람은 예수님 때문에 지난 허물과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아서 천국 백성이 되었다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그 구세주 예수님을 사람에게 보내 주셨다고 하였음<【고전 3: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23) 

 

2)<결론> :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인들의 분쟁 원인이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사역자들을 따랐다고 지적해 주면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바르고 정확한 진리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주님, 평생을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을 따르며 ‘좋은 신앙’으로 ‘바른 생활’하며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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