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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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26 08:20 조회1,4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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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린도전서 7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고린도 교회가 에베소에서 사역하고 있는 바울 사도에게 편지로 물었던 결혼에 관한 답변으로 먼저 남자는 성적으로 문란하게 행동해서는 안 된다는 성경의 핵심 가르침을 말하였음<▶문란한 성생활을 목적으로 여성을 가까이하지 말라> 그러나 결혼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음(1-2)
②그리고 결혼한 남녀는 각각의 배우자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하였으며, 성결과 기도를 위해 작정하여 혼자 배우자와 떨어져서 기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배우자와 떨어져 기거하지 말라고 하였음(3-5)
③그리고 결혼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나 의무는 아니라고 하시면서, 바울 사도 자신처럼 전도사역에 헌신한 사람이나 혹은 자신의 판단에 결혼하지 않겠다고 한 사람은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음. 그러나 결혼하는 것도 좋은 일이며, 성결한 삶과 전도사역 등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결혼하지 않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하였음(5-7)
④그리고 한때 특별한 목적으로 스스로 작정하여 결혼하지 않은 사람, 혹은 배우자의 사망 혹은 합법적 이혼한 사람은 혼자 사는 것도 좋으며, 그러나 어떤 순간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그때 결혼하는 것도 좋다고 하였음(8-9)
⑤결혼한 사람에게 명령하셨는데 첫째, 배우자와 헤어지지 말 것. 둘째, 합법적으로 헤어졌으면 그대로 혼자 살거나 아니면 다시 배우자에게 돌아가라고 하였음(10-11)
⑥불신자와 결혼한 성도는 서로 좋아하면 그대로 살라고 당부하면서, 불신 배우자가 자신의 신앙 배우자를 통하여 신앙인이 될 수 있다고 하며, 그 자녀들도 부모님을 따라서 모두가 신앙인이 될 수 있다고 하였음(12-14)
⑦그러나 불신 배우자가 헤어지기를 원하면 합의하여 헤어질 수도 있다고 하였음(15-16)
⑧신앙인에게 있어 결혼할 것인가? 아니면 하지 않을 것인가?, 유대교의 할례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받지 않을 것인가?, 노예인가? 아닌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신앙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있는가? 라고 하였음(15-24)
⑨성결과 사역의 문제, 어떤 특별한 목적으로 결혼하려고 하지 않은 자들은 결혼하면 각각의 배우자들과 가족들에게 메이는 시간이 없으니 그대로 지내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하시며, 그러나 어느 날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하라고 하셨음. 그리고 결혼한 사람은 자신의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헌신하라고 하였음(25-35)
⑩※※※고전 7:36-37의 해석※※※ 어떤 부모에게 혼기가 찼는데도 결혼을 생각하지도 않는 딸이 있으면 그를 설득하여 결혼하게 만든 것도 죄가 아니라고 하셨음. 그러나 딸이 결혼을 하려 하지 않으면 그의 주장을 존중하여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게 해 주는 것도 잘하는 일이라고 하시며 이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라고 하셨음(36-38)
⑪재혼에 관한 말씀으로 배우자가 사망한 사람의 경우나 혹은 합법적으로 이혼한 사람의 경우에는 재혼해도 좋은데 신앙인하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음. 그러나 재혼 하지 않는 것도 행복하다고 하였음. 끝으로 이 결혼에 대한 모든 말씀은 바울 사도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말씀이라고 하였음(39-40)
2) <결론> : 바울 사도가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결혼에 관하여 주신 가르침입니다.
<주님, 저희 모두 하나님이 주신 계명,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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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7:10-12 해석>
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는 설명해 주시는 괄호이며, “결혼한 자들에게 명하노니”는 꼭 지켜야 하는 하나님께 받은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
11.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 이 괄호 역시 설명이며, 꼭 지켜야 하는 하나님께 받은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
12.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는 설명해 주는 괄호이며,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는 아내가 신앙이 없다 해도 내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하나님이 정하시는 바가 없는 것이기에 헤어지는 것이 곧 내보내는 것이 율법을 범하는 것 곧 죄짓는 것은 아니기에 헤어질 수도 있지만, 그러나 남편 때문에 신앙이 없는 아내가 신앙을 가질 수 있기에 헤어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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