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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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02 08:19 조회1,6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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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4-2-2(금요일) 마태복음 26장>
1) <마태복음 2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제사장들에게 돈을 받은 사람에 의해 배반을 당해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하여 잡힐 것이라고 말씀하셨음(1-2)
②그때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대제사장 가야바의 관정에 모여 어떻게 죽일까 의논하였으나 명절인 유월절을 앞두고 그런 일이 발생하면 백성들이 소동을 일으킬 것이니 지금은 하지 말자고 하였음(3-5)
③예수님께서 베다니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음. 그러자 제자들이 그 광경을 보고 그 비싼 것을 낭비한다고 화를 내면서 그 향유를 높은 가격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지 않느냐고 하였음(6-9)
④이것을 보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여인을 괴롭히지 말라 하시며 이 여인은 자신에게 좋은 일을 한 것이라고 하셨음. 그리고 가난한 사람을 항상 너희들 곁에 있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 하시며 이 여인이 자신의 장례를 준비한 것이라 하시며 진정으로 말씀해 주시기를 앞으로 복음이 전파된 곳마다 이 여인의 아름다운 행동을 전파하여 이 여인을 기억하라고 하셨음(10-13)
⑤그때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을 찾아가서 돈을 주면 예수를 넘겨줄 것이라고 하였음(14-16)
⑥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내시며 말씀해 주시기를 열두 제자 중 한 명이 자신을 돈을 받고 대제사장에게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할 것이라 하셨음(17-21)
⑦그러자 제자들이 저마다 근심이 되어 자신은 아니라고 하였음.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고 있는 자”라고 하시며, 예수님 자신은 예언대로 죽어야 하겠지만 배반한 그는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그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라고 하였음(22-24)
⑧그때 예수님을 돈으로 팔아넘기려는 가룟인 유다가 ‘저는 아니지요’라고 하였고 예수님은 제가 그 사람입니까? 라고 하였고, 예수님은 잘 물어보았다고 ‘저는 아니지요’라고 말한 ‘너가 맞다’고 하였음(25)
⑨그리고 예수님께서 떡과 포도주로 성찬을 베푸시고 찬송을 부르시고 나서 감람산으로 올라가셨음(26-30)
⑩감란산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스가랴 13:7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오늘 밤 너희가 다 나를 버릴 것이라고 하셨음. 그러나 죽었으나 다시 살아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라고 하였음(31-32)
⑪그러자 베드로가 장담하며 모든 사람이 다 예수님을 버린다고 해도 자신은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오늘 밤 닭이 울 기전에 나를 세 번이나 모른다고 할 것이라고 하셨음. 그러자 다시 베드로가 죽는 한이 있어도 자신을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고 다른 제자들도 모두 베드로처럼 말하였음(33-36)
⑫그 후 예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 가시어 피땀을 흘리며 기도하셨음(36-46)
⑬그리고 드디어 가룟 유다의 밀고로 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큰 무리들에게 붙잡히셨는데 이때 모든 제자들이 예수님을 두고 도망쳐 버렸음(47-56)
⑭예수님께서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으로 끌려가서 심문받으시면서 심한 고초를 당하셨음(57-68)
⑮그때 베드로가 예수의 심문 현장을 보러 왔다가 여종들과 사람들에게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사람이라고 발각되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뒤에 밖에 나가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야, 네가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나를 세 번이나 부인할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심히 통곡하였음(57-75)
2) <결론> :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 사명을 감당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저희는 결단코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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