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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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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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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15 08:12 조회1,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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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행전 1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유대 지역에 있는 사도들과 모든 신도들이 베드로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령도 받게 받고 침례도 행한 것을 들었음(1) 

 

②이에 베드로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자 아직도 할례자들 곧 할례를 받아야만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고 믿는 교인들이 베드로에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침례를 준 사실에 대하여 힐난하였음(2-3) 

 

③그러나 그들이 베드로에게서 실제로 나타났던 이방인에 대한 선교 보고를 듣고 그때서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유대 백성을 택하신 것은 유대 백성만 자녀라는 의미가 아니라 전 세계 민족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음(4-18)<▶당시 교인들 중에는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로 믿으면서도 전통적으로 내려 온 ‘이스라엘 선민론’ 곧 ‘하나님께서 자신들 민족만 선택해서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 사상’ 때문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나, 침례를 행하는 것에 대하여 이해하지를 못했었음. 그러나 베드로에게서 하나님께서 이방인 고넬료와 그 집에 모인 모든 이방인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었다는 설명을 듣고 자신들뿐만 아니라 세상 만민이 모두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확실하게 깨우쳤음> 

 

④스데반 순교 후 박해를 피해 예루살렘을 떠난 사역자들이 소아시아 전역을 다니면서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는데 안디옥에서는 다른 민족 곧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여 안디옥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게 되었음(19-21) 

 

⑤이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교회가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바나바를 사역자로 안디옥에 파송하니 안디옥 사람들이 바나바의 좋은 믿음과 성품을 보고<▶행11:24/안디옥 사람들이 바나바의 착함과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음. 이때 바나바가 다소에 가서 사울을 데리고 안디옥에 도착하여 일 년 동안 사역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더 많이 모였음. 이때 안디옥 사람들이 처음으로 신앙인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음(22-26) 

 

⑥이때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내려간 선지자 중에 아가보가 예배 때 성령의 감동으로 앞으로 유대 지역에 극심한 기근이 닥칠 것이라고 하였음. 그런데 예언대로 유대 지역이 몇 년의 기근으로 극심한 흉년이 찾아왔음. 이에 안디옥교회 성도들이 예루살렘교회에 구제 헌금을 보내기로 결의하고 전심으로 모아서 바나바 사울 편에 예루살렘 교회로 보냈음(27-30) 

 

2) <결론> : 사도들과 제자들은 당시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로 알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아 예루살렘을 떠나 이방지역으로 흩어져 갔습니다. 그런데 그 흩어짐으로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를 넘어서 사마리아로, 땅끝까지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어떤 일이라 할지라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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