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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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02 08:06 조회1,5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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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행전 27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우리가<▶누가, 아리스다고를 비롯한 바울 사도를 수행하는 인원들> 바울 사도가 배로 이탈리아로 호송되는 날, 바울 사도와 다른 죄수 몇 명, 그리고 백부장 율리오와 군사들과 함께 승선하였음(1-2) ②이튿날 시돈 항구에 정박했을 때 백부장이 바울 일행들에게 육지에 내려서 시돈 교회 성도들에게 대접받기를 허락하였음(3) ③시돈을 떠나서→구브로 섬 해안선→소아시아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앞바다→루기아의 무라에 이르러 배를 바꿔타고→다시 바다로 항해→니도 맞은편에서 풍랑을 만남→겨우 그레데 섬 살모네 앞을 지나서→간신히 아름다운 항구(미항/ 영.‘fair havens’/헬라어 발음.‘칼로이 리미오네스’)라고 불리는 항구에 이르렀음(4-8) ④미항에서 바울이 지금은 바다에 풍랑이 이는 시기이니 항해하면 위험하다고 하며 겨울을 보내자 하였지만 백부장이 바울의 말보다 미항보다는 뵈닉스가 겨울을 지내기가 좋다고 하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고 항해하다가 큰 풍랑인 유라굴로를 만나 겨우 표류하기 시작하였는데 도저히 살 가능성이 없었음(9-20) ⑤그때 바울이 사람들에게 자신 말을 듣고 미항에서 떠나지 않았어야 했는데 떠났다고 하면서 그러나 어젯밤 하나님이 자신에게 ‘바울 네가 로마로 가야 하기에 함께 배에 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생명에는 손상이 없을 것이며 곧 한 섬에 닿게 될 것이라’하셨다며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을 안심시켰음(21-26)
⑥이후 배는 십사 일째 풍랑에 밀려 표류하였음. 이때 선원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 곧 뱃머리에서 닻을 내리는 척하면서 몰래 거룻배 곧 배에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준비해 놓은 돛이 없는 작은 배를 바다에 내렸음. 이때 바울 사도가 선원들의 행동을 눈치채고 군사들에게 저들만 도망가려고 한다고 알려서 군사들이 작은 배에 묶여있는 밧줄을 끊어버렸음(27-32) ⑦겨우 날이 새매 바울 사도가 풍랑으로 먹지도 못한 십사 일이나 되었다고 하면서 먹기를 권하여 빵을 가져다가 감사 기도를 드리고 먹기를 시작하니 배에 탄 모든 사람도 기운을 내서 먹었음. 이때 배에 탄 사람들은 모두 이백칠십육 명이었음. 모두가 배불리 먹고 배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남은 양식을 바다에 버렸음(33-38) ⑧또 날이 새매 어느 곳인지를 몰랐으나 모래사장이 있는 항구를 발견하고 배를 해안으로 향하였으나 그만 두 물이 합치는 곳에 이르러 이물 곧 배 앞부분이 모래에 걸려서 좌초되었고, 고물 곧 배 뒷부분은 큰 파도에 배가 파손되기 시작하였음(39-41) ⑨이때 군인들이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백부장에게 죄수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고 하였으나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허락하지 아니하고 모두 바다에 뛰어들어 각자 헤엄쳐서 육지로 가라고 하였음. 마침내 모두 육지에 이르러 구조되었음(42-44)
2) <결론> : <주님, 로마에 복음을 전도하는 사명을 가진 바울을 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과 뜻을 모아 전심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①우리가<▶누가, 아리스다고를 비롯한 바울 사도를 수행하는 인원들> 바울 사도가 배로 이탈리아로 호송되는 날, 바울 사도와 다른 죄수 몇 명, 그리고 백부장 율리오와 군사들과 함께 승선하였음(1-2) ②이튿날 시돈 항구에 정박했을 때 백부장이 바울 일행들에게 육지에 내려서 시돈 교회 성도들에게 대접받기를 허락하였음(3) ③시돈을 떠나서→구브로 섬 해안선→소아시아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앞바다→루기아의 무라에 이르러 배를 바꿔타고→다시 바다로 항해→니도 맞은편에서 풍랑을 만남→겨우 그레데 섬 살모네 앞을 지나서→간신히 아름다운 항구(미항/ 영.‘fair havens’/헬라어 발음.‘칼로이 리미오네스’)라고 불리는 항구에 이르렀음(4-8) ④미항에서 바울이 지금은 바다에 풍랑이 이는 시기이니 항해하면 위험하다고 하며 겨울을 보내자 하였지만 백부장이 바울의 말보다 미항보다는 뵈닉스가 겨울을 지내기가 좋다고 하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고 항해하다가 큰 풍랑인 유라굴로를 만나 겨우 표류하기 시작하였는데 도저히 살 가능성이 없었음(9-20) ⑤그때 바울이 사람들에게 자신 말을 듣고 미항에서 떠나지 않았어야 했는데 떠났다고 하면서 그러나 어젯밤 하나님이 자신에게 ‘바울 네가 로마로 가야 하기에 함께 배에 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생명에는 손상이 없을 것이며 곧 한 섬에 닿게 될 것이라’하셨다며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을 안심시켰음(21-26)
⑥이후 배는 십사 일째 풍랑에 밀려 표류하였음. 이때 선원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 곧 뱃머리에서 닻을 내리는 척하면서 몰래 거룻배 곧 배에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준비해 놓은 돛이 없는 작은 배를 바다에 내렸음. 이때 바울 사도가 선원들의 행동을 눈치채고 군사들에게 저들만 도망가려고 한다고 알려서 군사들이 작은 배에 묶여있는 밧줄을 끊어버렸음(27-32) ⑦겨우 날이 새매 바울 사도가 풍랑으로 먹지도 못한 십사 일이나 되었다고 하면서 먹기를 권하여 빵을 가져다가 감사 기도를 드리고 먹기를 시작하니 배에 탄 모든 사람도 기운을 내서 먹었음. 이때 배에 탄 사람들은 모두 이백칠십육 명이었음. 모두가 배불리 먹고 배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남은 양식을 바다에 버렸음(33-38) ⑧또 날이 새매 어느 곳인지를 몰랐으나 모래사장이 있는 항구를 발견하고 배를 해안으로 향하였으나 그만 두 물이 합치는 곳에 이르러 이물 곧 배 앞부분이 모래에 걸려서 좌초되었고, 고물 곧 배 뒷부분은 큰 파도에 배가 파손되기 시작하였음(39-41) ⑨이때 군인들이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백부장에게 죄수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고 하였으나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허락하지 아니하고 모두 바다에 뛰어들어 각자 헤엄쳐서 육지로 가라고 하였음. 마침내 모두 육지에 이르러 구조되었음(42-44)
2) <결론> : <주님, 로마에 복음을 전도하는 사명을 가진 바울을 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과 뜻을 모아 전심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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