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린도전서 1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전했던 복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면서 지금도 고린도 교회가 자신이 전한 복음을 굳게 지켜 믿고 있다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1-2) 

②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전했던 복음의 내용을 말해 주었는데, 예수님께서 성경에 미리 예언되었던 것처럼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하여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제자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셨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도 모르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교인들을 박해했던 자신에게까지 오셔서 보여 주셨다고 하였음(3-9) 

③그리고 바울은 이렇게 자신이 눈으로 본 예수님의 부활을 힘껏 전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하였음. 이렇게 바울은 복음을 핍박하였던 자신의 과거를 밝힘으로써 복음의 진정성과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강조하였음(10-11) 

④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부활을 부정하는 자들에 대하여 반박하면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사실인 것과 같이 성도들이 부활할 것이 진실임을 밝히며 증명하였음(12-20) 

⑤사람의 죽음이 아담의 죄로부터 시작되었다면, 사람의 부활이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다음에는 예수님 재림하실 때 모든 신앙인들이 부활할 것이며, 그 후에 종말이 오는데 그때가 되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악을 멸하실 것이며, 그리고는 다시는 사망이 없는 새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고 하셨음(21-28) 

⑥바울은 복음 전도자들은 죽은 후에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멸망 당할 사람들을 구원받게 해 주기 위하여 순교도 마다하지 않고 예수님의 부활을 전파하고 있다고 하였음. 그리고 복음을 받아 예수님을 하나님 보낸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에게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표징으로 세례를 베풀고 있다고 하였음<▶【고전 15: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29-32) 

⑦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런데도 지금도 성도 중에 부활이 없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고 하면서 부끄러운 줄 알라고 하였음. 그리고 절대 그들에게 속지 말라고 하였음(33-34) 

⑧그리고 바울은 중요한 진리인 ‘구원받은 신앙인이 부활할 때 어떤 몸으로 부활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었음. 바울은 이 설명을 위해 세상에 있는 여러 식물의 씨앗을 땅에 뿌리면 자라서 형체를 갖고 모든 동물마다 형체가 있다고 하였음. 그러나 식물과 동물의 형체는 땅의 것이라고 단언하면서 사람 몸의 형제는 식물과 동물과 전혀 다르게 죽은 후에는 하늘의 형체 곧 영원히 죽지 않는 예수님과 같은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 곧 신령한 형체여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 곧 영의 형체로 부활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죽음과 질병이 없는 이 없는 완전한 몸/마 22:23-30>(35-54) 

⑩바울은 그러므로 신앙인은 믿음, 소망, 사랑을 가지고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오직 주님 뜻을 따라서 살라고 당부하였음. 그렇게 살면 반드시 부활의 주인공이 되어 영생을 살 것이라고 하였음(55-58)

2) <결론> : 고린도 교회가 복음을 전해 받았지만 세월이 지난 후 교인 중 일부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분명하게 예수님의 부활과 성도들의 부활을 다시 확실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주님, 부활을 믿는 저희들, 사람은 식물과 동물과는 전혀 다른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