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4년 4월 24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24 08:28 조회1,425회 댓글0건

본문

1) <예레미야 2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레미야가 성전 뜰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전파하자 성전 관리장인 제사장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때리고 성전 안 구치소에 착고를 채워 구금하였음(1-2) 

 

②다음 날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풀어 주었더니 예레미야가 바스훌에게 여호와께서 너의 이름을 ‘바스훌’<▶평화>이라 하지 말고 ‘마골밉사빗’<▶사방에 있는 공포 혹은 두려움>이라 하였다고 하였음. 그리고 바스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침입자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포로로 잡혀가는데 그 광경을 바스훌 네 눈으로 볼 것이라고 하고, 유다 왕도 포로가 되고, 예루살렘의 모든 보물들도 빼앗길 것이고, 바스훌 본인과 가족 모두도 포로로 끌려가서 그곳에서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3-6) 

 

③예레미야가 유다 모든 백성이 포악해져서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자 너무 마음에 고통이 심해서 사명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음. 그러나 마음 깊은 곳에서 타오르는 사명감으로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전한다고 호소하였음(7-9) 

 

④예레미야가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것은 유다 백성들과 자신의 벗들까지도 자신을 비방하면서 자신을 고발하려고 한다는 것이었음. 그러나 예레미야는 실망하지 않고 ㉠여호와께서 자신을 박해하는 그들을 이기게 해주실 것을 굳게 믿었으며, ㉡여호와께 반드시 그들이 벌을 받는 것을 보고 싶다고 하였음(10-13) 

 

⑤예레미야가 얼마나 유다 백성들에게 박해받았는지 또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으며 좋았을 것이라고 탄식하였음(14-18) 

 

2) <결론> : 예레미야는 사명 때문에 견디기 힘든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어떤 시련과 고난이 오더라도 각각이 해야 할 일, 각각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