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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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8 08:41 조회1,7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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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4-1-18(목요일) 마태복음 11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11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말씀을 마치시고 다른 여러 성읍에서 가르치고 전도하시려고 그곳을 떠나셨음(1) ②이때 세례 요한이 감옥에서 예수님의 활동하심을 듣고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 우리가 기다리던 그리스도이심이 맞느냐고 했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너희가 사람이 할 수 없는 기적을 내가 나타낸 것을<▶【마태복음 11:5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걷고 문둥병자가 깨끗해지며 귀머거리가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 전파된다고 하라”】> 보았으니 가서 세례 요한에게 알려 주라고 하였음<▶이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맞다는 것을 확인해 주신 말씀임>(1-6)
②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돌아가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례 요한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를, 세례 요한은 하나님께서 때가 이르면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을 알리는 사명을 주어 보낸 선지자이며, 성경에 예언된 사람이며,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사람이라고 하였음<▶이는 이전 시대 어떤 선지자보다 더 큰 일을 했다는 뜻임>.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요한보다 크다고 하셨음<▶이는 천국에는 세례 요한처럼 예수님이 오신다고 증언한 사람도 있지만,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세상에 전파하여 허다한 죄인을 구원시킨 열두 제자와 수없이 많은 복음 전도자들도 있다는 것을 강조하신 말씀>(7-11)
③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라고 하신 말씀의 뜻은, 복음을 듣고 믿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는 말씀이며,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말라기 선지자에게 때가 되면 엘리야 선지자를 보낼 것이라고 하셨는데 <▶말 4:5> 그 엘리야가 바로 세례 요한이라고 하였음(12-14)
④예수님께서 당시 세상 사람들의 상태를 말씀해 주었는데 이들은 진리를 전하면 도무지 무슨 말을 해도 반응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하였음<▶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조금 더 알기 쉽게 해 주셨는데, 그 당시 사람들은 누구와 같으냐? 장터에서 한 무리의 어린이들이 다른 어린이들에게 춤을 추라고 피리를 불어주는데도 춤추지 않았고, 사람이 죽었다고 했는데도 전혀 애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예수님께서는 그 당시 사람들이 이렇게 도무지 반응이 없는 어린이들과 같다고 하였음>(15-17)
⑤또 예수님께서는 그 시대 사람들의 상태를 진리를 전한 사람이 행동을 하면 무슨 행동을 하든지 트집만 잡는 사람들이라고 하였음<▶세례 요한이 금식을 하자 저 사람은 음식도 먹지 않는다고 하며 ‘귀신 들렸다’고 비난하였으며, 이번에는 예수님이 음식을 드시자 저 사람은 음식을 먹는다고 ‘음식을 탐한다’라고 비난하였다고 하였음> 예수님을 이들을 향하여 내용과 결과에 관계없이 무조건 비난하는 자들이라고 하며 그 사람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18-24)
⑥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구원을 받는 복음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의 은총을 주지 않으시고, 오히려 어린아이들같이 자신을 낮추고, 순종하며 따르는 사람들에게 은총을 주심에 대하여 감사를 드렸음. 그리고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 구원에 이르는 자들을 선택받은 사람들이라고 하였음(25-27)
⑦예수님께서는 아직도 복음을 듣지 않았거나 알지 못하는 사람들 곧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구원받으라고 하면서 이제부터는 예수님처럼 온유와 겸손의 성품을 닮으라고 하였면서 이것은 결단만 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음(28-30)
2) <결론> : 그리스도 예수님을 찬양하며, 주님 뜻대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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