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린도전서 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에 자신과 아볼로를 하나님의 비밀<▶복음> 곧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꾼으로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일꾼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따르는 사람이라고 하였음(1-2) 

②그리고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역함에 있어서 하나님께 부끄러움 없이 사역한다고 하였음. 그리고 언제인가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판단하실 것임을 알기에 어떤 사람의 판단도 개의치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만 사역한다고 하였음(3-5) 

③그리고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교만하여 마치 자신들이 왕이라도 된 것처럼 착각하여<▶하나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우선하는 신앙> 교회 분쟁을 발생시켰다고 지적하였음(6-7) 

④고린도 교인들이 정말 왕처럼 세상에서 대우를 받는 지위에 오른다면 복음을 전해 준 사람으로서 그보다 더한 기쁨이 없겠지만,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반대라고 지적해 주셨음(8) 

⑤바울 사도는 자신을 비롯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세상의 어떤 영광도 바라지 않고 겸손히 사역하는데 교인들을 자신들과 정반대로 행하며 교만을 행하고 있다고 꾸짖었음(9-13) 

⑦그리고 바울 사도는 자신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훈계하고 꾸짖는 것에 관해서 진심을 말해 주면서 이해를 구하였음(14-21) 

2) <결론> : 성직자든, 성도든 자신의 분수<▶자기의 신분이나 처지에 알맞은 한도>를 넘어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회는 본질인 거룩함을 잃고 분쟁<=싸움>하게 됩니다. 교회가 본분인 거룩함을 잃으면 세상의 존경을 받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복음 전파를 가로막는 방해자가 됩니다. 교회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을 하면 안 됩니다. 

<주님, 어떤 경우에서든 세상에서 소금의 역할, 빛의 역할을 하며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