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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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12 20:50 조회1,3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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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3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레미야가 여호와께 말씀을 받아 전하였는데 내용은, 예루살렘 성에 머무른 자들은 칼과기근과 전염병으로 죽겠지만 바벨론에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라는 내용과 반드시 예루살렘 성이 함락될 것이었음. 이것을 시드기야 왕들의 측근들인 스바댜, 그다랴, 바스훌이 듣고 시드기야왕에게 나아가 예레미야를 죽이라고 탄원하였음(1-4)
②이에 시드기야 왕이 허락하자 이들이 예레메이를 잡아 왕자 말기야의 뜰에 있는 물이 마른 우물에 집어 던졌고 예레미야는 진창에 빠졌음(5-6)
③이때 왕궁 내시 구스 사람 에벳멜렉이 그 소문을 듣고 왕에게 예레미야가 우물 속에서 굶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왕이 건져내라고 하였음(7-13)
④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 예레미야를 오게 하여 묻는 말에 거짓 없이 대담하라고 하였음. 이에 예레미야가 말하기를 왕은 제가 진실을 말하면 제 말일 듣기 싫어서 죽일 것이고, 또 충고를 드려도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자 시드기야 왕이 맹세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겠노라고 하였음(14-16)
⑤이에 예레미야가 여호와께 받은 말씀을 전하였는데 그 말씀은 바벨론에 항복하면 살겠고 항복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말씀이었음. 그러자 시드기야 왕이 항복을 하면 바벨론 군대가 나를 먼저 바벨론에 투항한 유다 사람들에게 자신을 넘길 것을 두려워한다고 하였음. 이에 예레미야가 확실하게 그런 일은 없다고 하면서 항복하는 방법 외에는 목숨을 건지는 방법이 없다고 하였음(17-20)
⑥그러나 항복하지 않으면 왕도, 가족들도, 모든 백성들도 죽거나 포로로 끌려갈 것이라고 하면서 왕도 포로로 끌려가고 예루살렘 성은 불에 타 버릴 것이라고 하였음(21-23)
⑦왕이 예레미야에게 물러가라고 하면서 자신과 대화를 비밀로 하라고 하였음. 이에 예레미야가 왕 앞에서 물러나서 예루살렘 성이 함락될 때까지 왕궁 감옥 뜰에 머물렀음(24-28)
2) <결론> : 시드기야는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바벨론에 투항할 경우에 자신을 야유하고 조소할 먼저 바벨론 군대에게 투항한 유다 백성들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이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썩어질 인간을 두려워하였던 것입니다. 그 결과는 예루살렘 성 함락과 자신은 두 눈이 뽑힌 상태에서 포로로 끌려갔으며, 모든 가족, 모든 백성들이 비참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주님, 좋은 신앙으로 우리 자신도 행복을 누리고 모두도 행복을 누리게 하는 저희가 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①예레미야가 여호와께 말씀을 받아 전하였는데 내용은, 예루살렘 성에 머무른 자들은 칼과기근과 전염병으로 죽겠지만 바벨론에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라는 내용과 반드시 예루살렘 성이 함락될 것이었음. 이것을 시드기야 왕들의 측근들인 스바댜, 그다랴, 바스훌이 듣고 시드기야왕에게 나아가 예레미야를 죽이라고 탄원하였음(1-4)
②이에 시드기야 왕이 허락하자 이들이 예레메이를 잡아 왕자 말기야의 뜰에 있는 물이 마른 우물에 집어 던졌고 예레미야는 진창에 빠졌음(5-6)
③이때 왕궁 내시 구스 사람 에벳멜렉이 그 소문을 듣고 왕에게 예레미야가 우물 속에서 굶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왕이 건져내라고 하였음(7-13)
④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 예레미야를 오게 하여 묻는 말에 거짓 없이 대담하라고 하였음. 이에 예레미야가 말하기를 왕은 제가 진실을 말하면 제 말일 듣기 싫어서 죽일 것이고, 또 충고를 드려도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자 시드기야 왕이 맹세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겠노라고 하였음(14-16)
⑤이에 예레미야가 여호와께 받은 말씀을 전하였는데 그 말씀은 바벨론에 항복하면 살겠고 항복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말씀이었음. 그러자 시드기야 왕이 항복을 하면 바벨론 군대가 나를 먼저 바벨론에 투항한 유다 사람들에게 자신을 넘길 것을 두려워한다고 하였음. 이에 예레미야가 확실하게 그런 일은 없다고 하면서 항복하는 방법 외에는 목숨을 건지는 방법이 없다고 하였음(17-20)
⑥그러나 항복하지 않으면 왕도, 가족들도, 모든 백성들도 죽거나 포로로 끌려갈 것이라고 하면서 왕도 포로로 끌려가고 예루살렘 성은 불에 타 버릴 것이라고 하였음(21-23)
⑦왕이 예레미야에게 물러가라고 하면서 자신과 대화를 비밀로 하라고 하였음. 이에 예레미야가 왕 앞에서 물러나서 예루살렘 성이 함락될 때까지 왕궁 감옥 뜰에 머물렀음(24-28)
2) <결론> : 시드기야는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바벨론에 투항할 경우에 자신을 야유하고 조소할 먼저 바벨론 군대에게 투항한 유다 백성들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이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썩어질 인간을 두려워하였던 것입니다. 그 결과는 예루살렘 성 함락과 자신은 두 눈이 뽑힌 상태에서 포로로 끌려갔으며, 모든 가족, 모든 백성들이 비참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주님, 좋은 신앙으로 우리 자신도 행복을 누리고 모두도 행복을 누리게 하는 저희가 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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