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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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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4 08:25 조회6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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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계시록 1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벨론이 망한 후> 하늘에서 많은 사람들이 할렐루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십사 장로들과 네 생물 역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찬양드렸음. 그들이 또 할렐루야로 찬양을 드릴 때 큰 음녀<▶세상 악한 통치자>를 태우는 심판의 연기가 끝없이 하늘로 올라갔음 (1-4)

②그때 보좌에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찬양을 하라”는 음성이 들렸으며, 또 요한이 들으매 수많은 사람들의 소리와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 같은 소리가 들렸는데 “이제 하나님이 악을 심판하시고 직접 통치하시니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였음. 그리고 어린 양의 혼인날이<▶재림하신 예수님을 만나 영원히 사는 날이 왔다는 표현> 이르렀고 신부가 몸단장을 끝내고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었다고 하며 그 세마포 옷을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였음(5-8)

③천사가 요한에게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은 행복하다”며 기록하라고 했고, 이어서 “이 말씀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다.” 라고 하였음. 이에 요한이 그 천사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니 천사가 저지하며 자신도 성도와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이며, “예수님을 증거하는 성령의 대언자일 뿐이다”라고 하며<▶=“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의 해석>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하였음(9-10)

④요한이 보니 하늘이 열리고 백마를 탄 자가 보이고,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었음. 그분은<▶예수님> 공정하게 심판하시고 정의로 싸우는 분이었고 또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을 쓰고 있었고, 몸에는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이름이 적혀있었으며, 피에 젖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분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음(12-13)

⑤그리고 그분 뒤에는 희고 깨끗한 옷을 입은 하늘의 군대들이 흰말을 타고 따르고 있었고, 그의 입에 있는 날카로운 칼로 모든 나라를 치겠고, 그분은 철장으로<▶쇠몽둥이는 심판의 엄중한 권위를 나타내는 문자임> 모든 나라를 다스릴 것이며,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분노의 포도를 담은 술 틀을 밟을 것이며,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는 칭호가 적혀있었음(14-16)

⑥또 사도 요한이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을 나는 모든 새를 향해서 외쳐 이르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 말들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의<▶높은 자나 낮은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고 하였음(17-18)

⑦또 사도 요한이 보니 그 악한 짐승과 땅의 왕들이<▶악한 세상 권력과 그를 추종하는 각 나라 지도자들> 군대를 모아 그 흰말을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켰으나, 짐승이 잡히고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거짓 선지자는 악한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였는데 결국 이 짐승과 거짓 선지자 둘 다 산 채로 유황불 붙는 곳에 내던졌음. 그 나머지는<▶그 악한 짐승과 땅의 임금들의 군대>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칼에 죽으매 모든 새가 와서 그들의 살을 배불리 뜯어 먹었음(19-21)

2) <결론> : 사도 요한이 세상 끝 날에 있을 하늘의 광경을 보았고, 악한 존재들의 멸망을 보았습니다.

<주님, 항상 선한 일을 하여 좋은 열매를 맺고, 영원한 나라 천국에 들어가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칭찬을 받고, 영광의 면류관을 쓰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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