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모데후서 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 사도는 자신의 지나온 일생을 돌아보면서 하늘나라로 돌아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고 제자 디모데에게 복음 전파 사역에 최선을 다하라고 명하였음(1-8)<▶【딤후 4:6-8 “6.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전제’의 뜻 : ‘전제’는 구약 시대 곧 제물을 불로 태워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시대에 제물을 태우기 직전에 그 제물에 포도주를 붓는 행위를 말함. 그러므로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는 그 해석이 ‘내가 지금 죽음을 앞두고 있다’라는 뜻임> 

②바울이 디모데에게 속히 올 것을 부탁하고 바울 사도 자신의 복음 전도 환경을 설명해 주었음(9-16) 

③바울이 언제나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역자들의 안부를 전하였음(17-22) 

2) <결론> : 디모데는 성경의 기초적인 진리들을 그의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유니게)로부터 배웠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관한 진리는 바울에게서 배웠기에 자신이 믿음으로 굳게 서 있어서 아무리 불법과 이단들이 활개를 친다고 하더라도 이를 능히 이길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일부 신앙인들이 불법과 이단에 미혹되는 이유는 복음의 진리에 대한 확고한 지식과 신앙이 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희 모두, 매일 읽기로 작정한 성경을 읽고, 매일 시간을 정하여 하기로 한 기도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좋은 신앙 습관을 통해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어떤 이단과 사이비도 파악하여 반드시 이기는 신앙인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