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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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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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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3 08:21 조회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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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창세기 3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야곱의 자식들은 용서받을 수 없는 악한 세겜에게 보복하였고, 그로 인하여 야곱은 세겜 족속들에게 보복을 당할 수밖에 없는 최대 위기를 당하였음. 그러나 하나님께서 벧엘로 가서 거기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고 하셨음(1) 

 

②야곱이 자신들이 살길은 하나님 말씀대로 벧엘로 올라가서 예배를 드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집안 모든 사람에게 이방 나라 우상숭배와 관련된 모든 물건을 버리고, 몸도 깨끗하게 씻고, 의복도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벧엘로 올라가자고 하였음(2-3) 

 

③그러자 집안 가속들이 가지고 있던 이방 신상들과 부적처럼 귀에 걸고 있었던 귀고리들을 빼어 야곱에게 내어 놓았고, 야곱은 그것들을 세겜 근처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길을 떠났음. 그런데 놀라운 것은 세겜 이웃 부족들이 야곱을 두려워하여 누구도 추격하지 않았음.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두려운 마음을 주셨던 것임(3-5) 

 

④야곱 일행이 무사히 벧엘에 이르러 단을 쌓아 예배를 드리고 그곳 이름을 엘벧엘 곧 ‘벧엘의 하나님’이라고 불렀음(6-8) 

 

⑤하나님께서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후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시어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리라고 명하시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과 후손 번성의 복을 확인하여 주셨음(9-15) 

 

⑥라헬이 베냐민을 낳고 난산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고, 르우벤이 야곱의 소실 빌하와 간음을 저질러 야곱이 분노하였음(16-22) 

 

⑦야곱의 12아들(23-26) ⑧이삭이 180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음(27-29)

 

2) <결론> : 야곱이 너무도 위험한 상황에서 해결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문의 번성을 이어갔습니다. 

 

<주님, 지난 역사를 통해서 깨닫고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어떤 경우에서든 좋은 신앙, 바른 생활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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