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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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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25 14:27 조회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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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마태복음 1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제자들이 예수님께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높은 자리에 앉느냐고 질문하였음<▶이때 제자들이 서로 높은 자리에 앉을 것이라고 하며 논쟁했었던 것임>. 이에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를 불러 세우고 “이 어린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라고 말씀해 주셨음(1-4) 

 

②그리고 예수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곧 예수님 자신을 영접하는 사람이라고 하셨으며, 특히 6절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를 실족하게 하는 자는 중한 죄를 짓는 것이라고 하셨음<▶마18:6의 ‘실족’은 헬라어 ‘스칸달리세’로 넘어뜨리게 하는 뜻으로 아직 믿음이 강하지 않은 신앙인에게 악을 행하거나 상처를 주어서 신앙에서 떠나게 하는 일을 말함>(5-6) 

 

③계속해서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해악을 끼친 사람은 반드시 심판받게 되기 때문에 각 사람은 죄를 짓게 하는 손이나 발, 혹은 눈을 없애 버리고 장애인으로 사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하셨음. 그리고 각 사람에게는 각각 돕는 천사가 있다고 하시면서<▶수호천사> 그 천사가 하나님께 자신이 맡은 사람의 상황을 낱낱이 말씀드리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고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지 말라고 하셨음(7-11) 

 

④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양의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얼마나 귀중하게 여기시는지를 알려 주셨음(12-14) 

 

⑤예수님께서 죄를 범한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음. 첫째, 죄를 범한 사람을 단둘이 만나서 조용히 회개하고 돌아서기를 권고하라고 하시며 그가 권고를 들으면 형제 하나를 얻는 것이라고 하셨음. 둘째, 만일 조용한 권고를 듣지 않거든 그 사람의 죄를 아는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서 그들의 증언으로 분명하게 범한 죄가 있음을 알려주어 회개하고 돌아서기를 재차 권고하라고 하셨고, 셋째, 그래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공식적으로 알려 마지막으로 권고하여 회개하고 돌아설 기회를 주도록 할 것이며, 넷째 교회 권고조차 듣지 않으면 이제는 그를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고 하셨음(15-17) 

 

⑥그러나 예수님께서 죄악에 관한 모든 절차를 행할 때 깊이 생각하고, 깊이 기도하여 결정하라고 하시면서 언제나 성도들과 함께, 교회와 함께 계실 것이라고 하셨음(18-20) 

 

⑦베드로가 교회 징계 절차에서 깊이 생각하고, 깊이 기도하라는<▶막9:29,14:38참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죄인에 대하여 언제나 용서함이 앞서야 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아차리고 ‘예수님, 형제가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용서하오리까’ 라고 질문하였음. 이때 예수님께서 “용서는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하라”고 하셨음(21-22) 

 

⑧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를 통해서 용서에 관한 가르침을 주셨는데, 핵심 가르침은 사람마다 하나님께 용서받은 것처럼 자신들도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 주라고 가르침이었음(21-35) 

 

2) <결론> : <주님, 말씀을 받고 마음에 감동이 가득합니다. 평생을 주님 가르침 대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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