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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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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30 08:12 조회2,1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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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1-30(목요일) 이사야 28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28장 내용개요 및 연구>

※※※ 이사야 28장은, 24장-27장의 앞으로 다가올 여호와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에 이어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심판 경고임 ※※※ 

①이사야는 북쪽 이스라엘이 심히 타락하여 여호와의 심판이 다가왔다고 예언하였음<▶‘쇠잔, 우박, 광풍, 큰 물이 넘침, 땅에 던져져서 밝히는 면류관. 처음 익은 열매가 갈취당하여 먹힘’이 멸망의 암시임>(1-4) 

 

②그러나 회개하면 다시 영화를 주시겠다고 하셨음(5-6) 

 

③이사야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유다의 제사장들까지도 술에 취하고 악행을 일삼고 있다고 하며, 식탁에는 그들이 취하여 토해 낸 토사물이 가득하다고 하였음(7-8) 

 

④이사야가 유다에게 심판을 경고하니 그들이 이사야를 비웃으며 감히 자신들이 알아듣지도 못할 말로 더듬거리며, 거기에다가 이런 말, 저런 말 어디서 듣고 짜깁기 하여 자신들을 가르친다고 조롱하였음. 그리고 이사야에게 그런 말을 하려거든 젖 먹는 아기들에게나 하라고 비웃었음<▶【사 28:9-10 “9.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9-10) 

 

⑤이사야가 말하기를 너희가 이렇게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비웃으니 여호와께서 너희가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는 이방 나라를 통하여<▶바벨론 군대 침공> 가르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이미 여호와께서 회개하고 돌아서면 안식을 줄 것이라고 했는데도 여호와의 말씀을 조롱하고 비웃으니 여호와께서 너희들에게 가다가 걸려 넘어지고 부러지고 덫에 걸려 사로잡히는 심판을 할 것이라고 하였음(11-13) <5분 후에 이사야 28장 계속됩니다> <이사야 28장 계속> 

 

⑥이사야 선지자가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에게 여호와 말씀을 받아 경고하기를 너희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우리는 죽음과 언약을 맺었고, 스올과 협약을 맺었으며, 거짓말을 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고, 속임수를 써서 몸을 감출 수도 있으니, 재난이 닥쳐와도 우리는 안전하다고 말하는데 너희는 반드시 누구도 없애거나 소멸하지 못하는 법과 정의 높이 세워 <▶시온 곧 예루살렘에 두어 기초를 삼은 돌 곧 굳건한 주춧돌> 선인과 악인을 확실하게 구별하여 심판할 것이라고 하였음<▶홍수처럼 밀려오는 바벨론의 군대>(14-19) 

 

⑦그날 유다는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은 속담처럼 어떤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당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20) 

 

⑧여호와 하나님께서 옛날 브리심산에서 다윗의 적을 멸하시고, 기브온 골짜기에서 여호수아의 대적들을 파하셨던 것처럼 법과 정의를 내세워 악한 백성들을 심판하실 것이니 누구도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고 하셨음(21-22) 

 

⑨이사야 선지자가 백성들에게 똑똑히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라고 하시며 농부의 지혜로운 행위 <▶농부가 땅을 개간하여 평평하게 한 다음에 그 밭에 향료 식물인 소회향과 대회향 씨를 뿌리는 장소가 다르고, 밀과 보리 씨앗을 뿌리는 장소가 다르고, 귀리를 심는 장소가 다른 행위 ▶추수하여 타작할 때 작물에 따라서 타작하는 방법과 기구를 달리하는 행위> 역시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고 하며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가져야 할 태도 곧 선을 행하고 악을 버려야 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엄중하게 지적하고 경고하였음(23-29)

 

2) <결론> : 여호와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 사람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뜻은 거룩 곧 죄짓지 않고 선하게 사는 것입니다. 

 

<주님, 매일 말씀 읽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면서 평생을 신앙으로 바르게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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