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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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2 08:12 조회1,6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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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4-1-12(금요일) 마태복음 5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 앉으실 때 제자들이 다가왔음. 이때 예수님께서 8가지 복을 가르쳐 주셨으며<▶ⓐ심령이 가난한 자 곧 마음이 겸손한 자는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셨음 ⓑ애통하는 자 곧 죄악을 행하는 것에 대하여 마음 아파하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께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하셨음 ⓒ온유한 자 곧 마음과 성질, 말이 부드럽고 따뜻한 자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은총을 입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곧 의롭게 살려고 애쓰는 자는 만족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 ⓔ긍휼히 여기는 자 곧 다른 사람에게 친절과 자비를 베푸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비와 친절을 베풀어 주실 것이라고 하셨음 ⓕ마음이 청결한 자 곧 마음이 깨끗한 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뵙는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 ⓖ화평하게 하는 자 곧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 곧 올바른 일을 하다가 고통을 받은 자는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였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은 슬퍼하지 말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라고 하며 앞으로 받을 상이 클 것이라고 하셨음(1-12)
②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참된 생활을 가르쳐 주셨음<▶【마5:13-16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13-16)
③예수님께서 모든 계명을 지키라고 하시며, 살인하는 사람, 형제에게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어리석다고 욕하는 사람, 형제에게 ‘이 미련한 놈아!’ 라고 말하는 사람은 심판받아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하셨음. 그러므로 형제끼리 서로 화목하라고 하셨음(17-26)
④예수님께서 간음죄에 관하여 마음에 음욕을 품은 것도 이미 간음한 것이라고 하시고, 오른쪽 눈이 범죄하면 빼어 내버리고, 오른손이 범죄하면 찍어 내버리는 것이 유익하다고 하셨음. 이유는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기에 비록 장애인으로 불편하게 살더라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셨음(22-30)
⑤남성들에게 모세가 이혼할 때는 이혼 증서를 주어 이혼당한 아내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그 이혼은 반드시 아내가 음행을 저지른 경우라고 한정하시며, 남성이 아내의 음행 외에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인과 결혼하면 간음죄를 범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그 남성은 또 자신이 범한 간음죄로 심판을 받을 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한 가지를 더한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음. 그가 더한 심판을 받는 것은 이혼당한 아내를 결국 다른 남성과 결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심히 나쁜 행위를 했다는 것임. 하나님은 그 악한 행위를 반드시 심판하시겠다고 하신 것임(31-32)
⑥예수님께서는 레위기 19:12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과 출애굽기 20:1-17, 십계명 중에 제3계명인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말씀을 근거로 제자들에게 여호와 하나님 이름을 함부로 부르거나 자기 나쁜 행위에 사용하지 말라고 하셨음.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헛맹세 곧 거짓 맹세도 하지 말라고 하였음(33-36)
⑦제자들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가져야 하는 말과 행동은 누구든지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곧 ‘예’ ‘아니오’처럼 해야지 이상한 행동과 말이나 의혹 혹은 의심을 갖게 하는 행동과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오해할 수 있게 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 빛을 가리는 악한 것이라고 하였음<▶【마태복음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37)
⑧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대접하며, 배려하라고 하시며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음(38-44)
⑨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악한 자들도 한다고 하시며, 진정한 사랑은 자신 아닌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이라고 하시며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고 하셨음. 그렇게 행동하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께 은총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음(45-48)
2) <결론>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올립니다.
<주님, 한 평생 죄짓지 않고 착하게, 의롭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에베소서 5:8-9 “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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