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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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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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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0 08:48 조회1,6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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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4-1-20(토요일) 마태복음 13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1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많은 무리에게 씨를 뿌리는 사람을 비유로 하여 가르침을 주셨음<▶길가에 떨어진 씨는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음. 이는 말씀을 들었으나 깨닫지 못한 자를 말하심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진 씨는 은 나왔으나 흙이 얕아서 해가 돋은 후에 곧 말라 버렸음. 이는 말씀을 듣고 기뻐했으나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 곧 넘어져 버리는 자를 말하심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는 가시나무가 자라서 그 숨을 막아버렸음. 이는 말씀을 들었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더 이상 신앙 성장이 되지 않는 자를 말하심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 결실을 거두었음. 이는 말씀을 듣고 깨달은 자라고 하심>. 이때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많은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왜 저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십니까?’라고 물었음. 이에 예수님께서 이사야 6:9-10 말씀을 인용하시어 잘 깨닫지 못한 자들에게 더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음. 그리고 이어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구약시대 선지자들보다 더 복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하시며 구약시대 선지자들은 메시야 오심을 예언만 했었지 볼 수 없었다고 하셨음(1-23) ②예수님께서 가라지 비유를 통해 세상에는 좋은 씨앗으로 인한 알곡이 있는가 하면, 가라지도 있다고 가르쳐 주시며 그러나 가라지는 때가 되면 구별되어 버려질 것이라고 하셨음<▶알곡과 가라지는 같은 밭에서 자라는데 처음에는 잘 구분이 되지 않지만, 추수 때가 되면 판별이 되어 뽑혀 불에 태워진다는 것>(24-30)  ③예수님께서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로 천국에 관해서 가르침을 주셨음<▶겨자씨는 극히 작아도 나중에 큰 나무가 되며, 누룩 역시 작은 존재지만 나중에는 크게 부푼다고 하시면서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처음에는 별로 그 가치를 알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그것이 얼마나 큰 복인가를 안다는 가르침(31-33) ④예수님께서 가라지 비유를 가르침을 주셨음<▶예수님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를 예수님 자신이라 하시고, 밭은 세상, 좋은 씨는 하늘나라 백성이라 하시고, 가라지는 악인들로 마귀가 뿌린 것이라 하시고, 추수 때는 세상이 심판받는 날이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 하시며, 그러므로 세상 끝나는 날이 되면 천사가 선인과 악인 곧 알곡과 가라지가 찾아 구별되어 알곡은 천국으로 가라지는 불 속에 던져 넣는다는 가르침>(36-43) ⑤예수님께서 천국에 관한 세 가지 가르침을 주셨음<▶천국은 마치 밭에 묻혀있는 보물과 같다고 하시면서, 사람이 다른 밭에서 그런 보물을 발견하면 돌아가서 자기 재산을 다 팔아 그 밭을 사버릴 것이라고 하였음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 같다고 하면서, 한 상인이 최고의 진주를 발견하면 자기 재산을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버릴 것이라고 하였음 ▶천국은 어부가 바다에 친 그물과 같은데 어부는 그물로 고기를 잡아 육지로 옮겨서 고기를 추려서 먹을 고기는 남기고, 먹을 수 없는 고기는 버린다고 하시면서 심판의 날 구원을 받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만, 악인들은 추려져 불 속에 던져진다는 가르침>(44-50) ⑥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천국의 서기관들이라고 칭찬하시면서 전에 배운 것 곧 구약성경과 새롭게 배운 영적 지식 곧 예수님의 가르침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전파할 사람들이라고 하셨음(51-52)  ⑦예수님께서 가르침을 마치시고 그곳을 떠나 고향인 나사렛으로 돌아가서 회당에서 가르치시는데 고향 사람들이 처음에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라워하였으나 곧 목수 요셉의 아들인 줄 알고 곧 반감을 갖고 대하였음. 이에 예수님께서 선지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받지 못한다고 하셨음(53-58)
2) <결론> : <주님, 우리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 모두 반드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평생을 좋은 신앙, 바른생활 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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