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4-1-24(수요일) 마태복음 17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1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 등 제자 세 명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서 그들 앞에서 자신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옷은 희게 변하는 기적을 보여주셨음. 그때 제자들은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함께 대화하는 기적도 보았으며, 그리고 구름 속에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는 하나님의 음성도 들었음(1-8) 

②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면서 제자들에게 산에서 보고 들은 것 모두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음. 그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보다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가르친 것에 관하여 물었음<▶말라기 4:5 참조> 그러자 예수님께서 엘리야 같은 선지자가 이미 왔는데, 세례요한이 바로 여호와께서 말라기 선지자에게 그리스도보다 먼저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엘리야라고 하셨음<▶마태복음 11:14, 누가복음 1:17 참고>(9-13) 

③예수님께서 귀신이 들려 간질병으로 심하게 고생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의 간청을 듣고 귀신을 쫓아내 치료하여 주셨음. 이때 제자들이 ‘예수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라고 여쭤보았는데 명료하게 ‘믿음이 약해서’라고 말해 주었음(14-21) 

④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때가 되면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서 죽겠지만, 그러나 사흘 만에 부활할 것이라고 하였음(22-23) 

⑤예수님께서 성전세<▶한 사람당 1년 반세겔> 바치는 문제로 시비가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베드로에게 갈릴리 호수에서 낚시로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음. 그때 가장 먼저 오르는 고기 입안을 살려보면 한 세겔이 있으니 그 돈으로 예수님과 베드로 각 반 세겔씩 총 한 세겔의 성전세를 내라고 하였음. 이에 베드로가 낚시를 했더니 실제로 처음 잡혀 올라온 고기 입에서 한 세겔 동전이 나왔음(24-27) 

2) <결론>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뜻을 따라 평생을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