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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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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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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10 09:21 조회1,5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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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행전 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교회는 핍받을 받으면서도 복음을 전하여 점점 흥왕하여졌음. 그런데 신앙인이 많아지자 매일 교회 안에서 구제를 받을 사람을 선정하는 일 때문에 유대계 신앙인과 헬라계 신앙인 간에 갈등이 발생하였음. 이는 헬라계 신앙인들이 유대계 신앙인들에게 왜 매일 구제받는 대상에 당신들 측이 더 많이 선정되느냐는 것이었음. 이에 교회는 갈등의 이유가 신앙인은 많아지는데 구제를 주관하는 사도들 수는 그대로여서 구제 대상을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연유로 판단하였음. 그리하여 교회를 더 굳건하게 세워 더욱 선교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 교회 내부의 봉사활동을 위하여 열두 사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할 '집사'를 세웠는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여 안수하여 세웠음<▶행6:2-4>(1-6) ②일곱 집사를 세운 후 갈등이 사그라지고 교회는 점점 더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어 신앙인의 수가 많이 증가하였으며, 상당수 제사장도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게 되었음(7) ③일곱 집사 중 한 명인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였음. 그러자 아직 예수님을 구세주로 알지 못하는 자들이 스데반에게 논쟁을 걸어왔음. 그러나 스데반이 전하는 진리를 이기지 못하자 사람들을 매수하여 사도들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을 들었다고 거짓 증언을 하게 하였음. 그러자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그 소문을 듣고 스데반을 잡아 공회로 끌고 왔음. 이때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음(8-15)

2) <결론> : 초대 예루살렘교회가 교회 사역자들을 선출할 때 기준이 성령이 충만한가, 지혜가 충만한가를 반드시 살폈습니다. 그리고 대인 관계에서도 칭찬을 들을 만한 인격자인지를 확인하였습니다. <주님,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른생활을 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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