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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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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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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1 10:45 조회1,7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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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4-1-21(주일) 마태복음 14장>
샬롬! 주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14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그때 갈릴리 지역 분봉 왕<=지역 영주> 헤롯이 예수님 소문을 듣고 신하들에게 ‘예수는 헤로디아 일로 내가 죽인 세례 요한이다’라고 하며 ‘그가 분명히 다시 살아난 것 같다’라고 하였음<▶당시 갈릴리 지역 분봉 왕이 헤롯은 예수님 태어날 때 왕인 헤롯의 둘째 아들임. 그는 이복동생인 빌립 1세의 부인 헤로디아를 빼앗아 결혼하여 백성들의 원망을 듣고 있었음>(1-12) ②예수님께서 그 소문을 듣고 배를 타고 빈 들로 가셨는데 엄청난 군중들이 따라갔음. 예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겨 그들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주셨음. 그리고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을 때 그 많은 군중이 먹을 음식이 없음을 아시고 제자들이 내놓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축사하시어 그곳에 있는 여자와 어린이를 빼고도 남자만 오천 명쯤 되는 무리를 다 배불리 먹게 해 주셨음. 이때 남은 음식이 열두 바구니나 되었음(13-21) ③이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먼저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 하시고 혼자 남아 기도하셨음. 그런데 새벽 4시경에 제자들이 탄 배가 풍랑으로 위험하게 되자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이 타고 있는 배로 가서 말씀으로 풍랑을 잔잔하게 하셨음. 이때 제자들이 그 광경을 보고 예수님께 절하며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였음(22-33) ④예수님께서 다시 갈릴리 호수 건너편 게네사렛에 이르자 그곳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모든 병자를 데리고 와서 예수님께 옷자락이라도 만지게 해 달라고 하였고, 예수님께서 허락하시자 예수님 옷자락에 만지는 모든 사람이 치료받았음(34-36)
2) <결론> :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인 구원을 위해서 이 세상에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오며, 저희 모두 주님 뜻대로 살면서 좋은 열매 풍성하게 맺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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