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3-12-21(목요일) 이사야 49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49장 내용개요 및 연구>

※※※이사야는 처음부터 유다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였으나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악행을 계속하는 것을 보고 바벨론에 멸망 당하여 왕을 비롯한 거의 모든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포로 생활 하던 중에 이스라엘 후손들이 회개할 것이라고 하며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회개를 받으시고 바사 왕 고레스를 등장시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해 주실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이사야 49장은 역시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께 받은 미래 예언입니다. ※※※

①이사야 선지자는 “섬” 곧 모든 나라, “먼 곳” 곧 먼 곳에 있는 아직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에게 분명하게 여호와께서 이미 선지자인 자신을 어머니 태중에 있을 때부터 택하여 선지자 직책을 맡겨주셨다고 하였음(1) 

②여호와께서는 선지자에게 언제나 정확한 예언을 주셔서 이스라엘에게 그 말을 전하라고 하셨다고 하였음. 그러나 자신이 예언의 말씀을 전했는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지를 않아 자신의 부족함을 통감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너는 네 할 일을 다 하였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지 않았다고 하시며 자신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셨다고 하였음(2-4) 

③이사야는 계속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비록 회개하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환란을 겪게 될 것이지만 그러나 때가 되면 그들 중에 남은 자들을 다시 회복시켜 주고 이방을 향한 빛으로 삼아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고 압제하던 자들로 여호와 하나님이 얼마나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지를 알게 하여 주겠다고 하였음(5-7) 

④그때 포로 생활에서 풀려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먼 길을 어떤 해도 입지 않고 안전하게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하였음(8-13) <5분 후에 이사야 49장 계속됩니다> <이사야 49장 계속> ⑤이

⑤이사야 선지자의 회개하라는 말을 듣지 않고 바벨론에 망하여 포로로 끌려갈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원망하였지만, 여호와께서는 여인이 젖 먹는 아기를 잊지 않으시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여전히 이스라엘을 사랑한다고 하시며 그 여인들은 혹시 자기 자식을 잊을지라도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잊지 않으신다고 하였음. 여기에 더하여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손바닥에 새겼고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상상 기억하고 있다고 하였음(14-16) 

⑥때가 되면 포로 생활을 하던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되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전보다 더 나은 예루살렘을 재건할 것이라고 하시며, 모든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격할 것이라고 하였음<▶【이사야 49:21 “그 때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들을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혀 유리하였거늘 이들을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남았거늘 이들은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17-21) 

⑦그때 이스라엘 포로들이 어떻게 이 강성한 바벨론에서 우리가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겠지만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귀환시킬 것이고 이 사실을 보는 세계 모든 나라들이 여호와의 능력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22-26)

2) <결론> : 아담과 하와는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한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그러나 죄를 범해 에덴에서 추방당하고 육체적 죽음의 형벌을 받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다. 원하지 않게 부지중에라도 죄를 범했다면 빨리 회개해서 용서받아야 합니다. 

<주님, 구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맑고 깨끗하게 생활하겠습니다. 하나님 바르게 잘 섬기면서 살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