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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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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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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9 08:50 조회1,6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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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4-1-28(주일) 마태복음 21장>  

샬롬! 2024년 1월 마지막 주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21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감람산<▶올리브산> 벳바게에 이르러 두 제자를 맞은편 마을로 보내어 나귀를 끌고 오라고 명하시며,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라고 하셨음. 이는 구약성경 스가랴 9:9을 이루시기 위함이셨음<▶【스가랴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1-5) 

 

②두 제자가 나귀를 끌고 왔을 때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니 무리의 대다수가 그들의 겉옷을 펴며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주님을 향해 소리 높여 ‘호산나’<▶‘지금 구원하소서’의 뜻>하며 맞았음. 이에 예루살렘 온 성이 떠들썩하였으며 사람마다 ‘이는 누구냐?’ 하거늘 무리들이 ‘갈릴리 나사렛에서 오신 선지자 예수’라고 하였음(6-11) 

 

③예수님께서 성전에 오셔서 성전 뜰에 오셔서 장사꾼들과 환전상들을 쫓아 깨끗하게 하셨음. 이때 구약성경 이사야 56:7과 예레미야 7:11을 인용하였음<▶【이사야 56: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예레미야 7: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13)

 

④이때 예수님께서 성전 뜰 안에 있는 맹인과 다리를 저는 자들을 고쳐 주셨음. 이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과 그것을 본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고 분노하였음. 이때 예수님께서 시편 8:2을 인용하여 구약성경에 예언된 일이 일어났다고 하시고 성 밖 베다니로 가셨음(14-17) 

 

⑤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가 마르게 하시고, 그 능력에 관하여 질문한 제자들에게 “믿음이 있으면 할 수 있다”고 하시며 누구든지 믿고 기도하면 다 받을 것이라고 하셨음(18-22) 

 

⑥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실 때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물었으나 예수님께서 오히려 그들에게 자신이 하는 질문에 답을 하면 자신도 답을 주겠다고 말하고 “세례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고 질문하셨고, 그들은 답변하지 못했음. 이에 예수님께서도 그들에게 너희가 답변하지 못하였으니 나도 무슨 권위로 이렇게 행하는지 답변하지 않겠다고 하셨음<▶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의 질문에 답변하지 못한 이유는, 요한의 세례를 하늘로부터라고 하면 그것을 아는 당신들은 어찌하여 요한의 말을 믿지 않느냐고 힐난 받을 것이고, 요한의 세례를 사람으로부터 라고 하면 요한을 선지자로 믿는 백성들에게 화를 입을까 두려워하였던 것임. 이것을 아신 예수님이시기에 그들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고 질문한 것에 관하여 답을 먼저 주지 않고, 오히려 반문하셨던 것임> 예상대로 그들은 예수님께서 도저히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하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이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도 했지만 그렇게 말하면 믿어야 하니 그렇게도 말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그런 기적을 행하는 것을 보면서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배척하면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기적을 본 백성들에게 화를 당할 것 같아서 그 말도 하지 못하며 더 이상 질문을 하지 못하였음(23-27)  

 

⑦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 포도원 주인이 두 아들에게 포도원 일을 하라 하였는데, 맏아들은 일하러 간다고 하고 가지 않았고, 둘째 아들은 처음에는 가기 싫다고 했으나 후에 뉘우치고 가서 일하였다고 하면서 둘 중에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고 질문하였음. 이에 그들이 둘째 아들이라고 답변하자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이 세상에 와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는데 맏아들이라고 자칭하는 너희들은 세례 요한의 말을 듣지 않고 거부하였고, 오히려 죄인들인 세리와 창녀들은 세례 요한의 말을 듣고 지은 죄를 회개하였다 하시며 그들의 악함을 밝혀 주며 책망하셨음(28-32) 

 

⑧이어서 예수님께서 포도원 농부를 비유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포도원 주인이 농부들에게 소작을 맡기고 떠나갔다가 수확할 때 종들을 보냈는데 농부들이 수확물 전체를 차지하려고 주인이 보낸 종들을 때리고 죽였다고 하셨음. 그러자 주인이 다시 종들을 보냈는데 또 농부들이 종들을 때리고 죽였다고 하셨음. 이에 주인이 이번에는 상속자인 아들을 보냈는데 농부들이 그 아들을 죽이면 수확물뿐만 아니라 포도원도 차지할 것이라 하면서 아들을 죽였다고 하였음.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그 악한 농부들을 진멸하고 그 포도원 농사 소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말하였음. 이때 예수님께서 ㈀포도원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종들은 선지자들이며, ㈂아들은 그리스도라고 하며 시편 118:22을 인용하시면서 하나님께서 그동안 많은 선지자를 이스라엘에게 보냈는데 백성들의 지도자들이 때리고 죽였고, 이제는 아들이 왔는데도 거부하고 있다고 하였음. 그러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자신들을 악한 농부라고 하신 것을 알고 예수님을 잡고자 하였으나 예수님을 따르는 백성들 때문에 무서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였음(33-46) 

 

2) <결론> : 할렐루야, 그리스도 예수님을 찬양하오며,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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