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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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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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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20 08:29 조회2,6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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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1-20(월요일) 이사야 18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18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현재 아프리카 이집트 남단에 있는 구스 곧 에티오피아가 애굽을 지배할 때 강대한 나라 앗수르가 아람과 북쪽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군사를 구스로 향하려고 할 때 이사야가 여호와께 받은 구스에 대한 예언으로 앞으로 구스에 엄청난 재앙이 임할 것이라는 예언임. 여기서 “슬프다”는 포악한 적군의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뜻이며, “구스의 강 건너편 날개 치는 소리 나는 땅은”은 구스가 지배하고 있는 애굽의 나일강 건너편 곧 나일강 상류에 있는 구스 본토를 가르키며, “날개 치는 소리”는 양쪽 날개가 윙윙거리는 곧 큰 벌 떼들 나는 소리로 전쟁에 대비하여 군사들을 대비시키는 것으로 해석함(1) 

 

②구스가 앗수르 침공을 앞두고 유다에게 같이 동맹하여 앗수르를 막아내자고 배편으로 사절단을 보냈는데, 그 사절단을 다시 떠났던 곳 구스로<▶구스를 강들이 흘러 나누인 곳에 있는 나라라고 하였으며, 구스 사람들을 키가 크고, 피부가 매끄럽고, 원근 각처의 백성들을 짓밟아 두려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하였음> 돌아가라고 하였음<▶이사야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구스 사절단에게 유다로 오지 말고 오던 길로 다시 돌아가라고 한 것은 앗수르를 무서워하지 말고 일단 돌아가서 여호와께서 하신 일을 보라는 말씀이었음>(2) 

 

③돌아가서 어느 때 산마다 깃발이 오르거든 그것을 보고, 비상 나팔 소리가 나거든 그것을 들으라고 하였음(3) 

 

④여호와께서 앗수르 군사를 보고 있는데, 마치 태양은 말없이 비치며 열을 내고, 햇살이 따스운 가을철에도 이슬이 조용히 내리는 것과 같이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고 하였음(4) 

 

⑤여호와께서 그렇게 지켜보다가 때가 되면 앗수르를 마치 열매를 맺기 위해서 꽃이 피었다 떨어지고 마침내 포도송이가 영글어 수확하려고 하는 순간 낫으로 연한 가지를 잘라버리고, 뻗어나가는 가지를 잘라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하였음. 이는 앗수르가 구스를 침공하기도 전에 유다 히스기야 왕이 여호와께 기도하여 하룻밤에 앗수르 산헤립 왕의 십팔만 오천 명 군사들이 죽을 것을 예언해 주신 것임(5) 

 

⑥그리하여 앗수르의 수많은 군사가 들에서 죽어 넘어져서 여름에는 독수리가 먹고, 겨울에는 들짐승들이 먹을 것이라고 하였음(6) 

 

⑦그때가 되면 구스가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한 그 놀라운 일 행하셨음을 듣고,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사절단에게 들려 시온 곧 남쪽 유다 예루살렘을 방문하게 할 것이라고 하였음(7) 

 

2) <결론> : 그러나 구스는 교만과 악행으로 인하여 얼마 후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합니다.<▶사 20:3-6> 

 

<주님, 성경을 읽으면서 결국 악인은 심판을 받게 됨을 깨닫습니다. 저희 모두 오직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엡 5:8-9 “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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